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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보도자료] 롯데百, 전직원이 ‘평창 민간 홍보대사’ 나섰다

Jacob, Kim 2017. 11. 11. 14:18








2017년 11월 8일자





-공식 후원사로 본격적인 마케팅 나서
-전임직원 홍보 배지 착용 올림픽 홍보
-내외부 장식도 평창 마스코트 내걸어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롯데백화점이 적극지원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후원업체로 9일부터 전 임직원이 공식 홍보 배지를 달고 동계올림픽 알리기 위한 민간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동계올림픽이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롯데백화점 본사 임직원 1100명을 포함, 전국 56개 점포 약 6000여명의 임직원들은 동계 올림픽을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동시에 평창 동계올림픽 알리기를 위한 활동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올해 점포 외관 크리스마스 연출 및 내부 장식도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활용해 사전 올림픽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7일 본점을 시작으로 전 점에 ‘Joyful Christmas with 평창2018’을 주제로 크리스마스와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함께 연출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월 1일부터 본점 앞에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부스 및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멤버십’ 및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 롯데백화점은 현재 전국 26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을 판매하는 ‘2018 평창 공식 스토어’는 지난 5월 롯데백화점 본점의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총 26개, 롯데백화점에만 총1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부터 동계 올림픽 분위기 사전 조성을 위해 본점, 잠실점을 포함한 총 18개 백화점과 아울렛 점포에서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마스코트를 활용한 감사품도 증정하고 있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롯데백화점의 강점인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홍보대사라는 생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응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1]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시범 연출하고 있다.





attom@heraldcorp.com







원문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10800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