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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브리핑] 아베 특보 만난 美 배넌 "김정은, 레드라인 넘지 않았다"

Jacob, Kim 2017. 12. 7. 18:23







2017년 12월 7일자





※ 관련 보도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1207011100038/?did=1825m





[보도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배넌은 방미 중인 가와이 가쓰유키 일본 총리 특보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금지선'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북한의 미국 본토 공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을 "합리적이고 타산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배넌은 "미국의 대북 군사공격에는 예상되는 희생이 크다"며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습니다.





* 2017년 12월 7일자 연합뉴스 뉴스다이제스트 보도였습니다.





* 내부적으로 빠른 결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가 저에게 올지는 지켜보겠습니다.  


아래는 원문 메시지입니다.


네 그렇다면 상당한 장기전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 경로로 흘러나오는 언론보도를 종합해본다면 내년(18년) 6월 초입에 들어서야 협상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6월 이전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이와 같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