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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마트, 설연휴 12일 앞두고 설제수용품 최대 40% 할인 판매

Jacob, Kim 2019. 2. 9. 22:10







2019년 1월 24일자





엔비사과 5~6입 6980원, 감귤 1.8kg 1만1900원, 본갈비 100g당 1780원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이마트는 음식재료를 포함한 설 제수용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할인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마트는 제사를 미리 지내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설 연휴를 10여일 앞두고 할인행사를 시작했다.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제사를 미리 지내는 이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먼저 지난해 개화기 냉해와 생육기 폭염으로 크게 오른 과일 가격을 다시 낮췄다. 이마트 관계자는 "후레쉬센터 물량 비축과 산지 계약재배를 통해 과일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아삭한 식감으로 인기가 높은 엔비사과(5~6입/봉) 가격은 기존 8980원보다 22% 가량 저렴한 6980원에 판매한다. 단감(5입 내외/봉) 가격은 기존 가격 4480원보다 11% 저렴한 3980원에 내놨다.




이마트는 귤과 체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제사상에 '사과·배 외 과일'이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돌빌레 감귤(1.8kg/박스) 가격은 1만1900원이다. 페루산 스윗사파이어 포도(700g/팩), 미국산 체리(700g/팩) 가격은 각각 7980원, 8980원이다.

이마트는 WET에이징 한우등심 1등급, 1+등급 가격도 각각 100g당 5990원, 6990원으로 동결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명절 음식으로 인기인 본갈비(미국산)도 기존 가격보다 18% 가량 저렴한 1780원(100g당)에 판매한다. 돈 앞다리, 뒷다리도 최대 38% 가량 할인해 780원(100g), 480원(100g)에 선보인다.

새우초밥(팩/10입)도 9480원에서 15%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메로골드 자몽 가격은 개당 1500원(특), 1200원(대)이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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