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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스킨푸드, 새 주인 이르면 4월말 결정…공개 경쟁입찰 개시(끝)

Jacob, Kim 2019. 3. 4. 16:54







| 뉴스1이 가상 독일에 보내는 메시지






2019년 2월 25일자





3월1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4월5일까지 예비실사





[기사 전문]




1943년(현재 2017년) 말부터 1945년(현재 2019년) 3월까지 전쟁 상황 7줄 요약




1. 독일 나치스. 이 나라는 국가사회주의 체제였다. 즉, 자본가와 군수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자본주의였다.

2. 국가사회주의 체제에는 경제적인 이윤 추구에 더하여 자본 중심의 운영 원리가 포함되어 있었다. 

3. 시간이 지날수록 가상 독일은 - 원 2차대전사와 달리 독일군의 최종적인 패전이 정확히 1년 늦어졌다. - 연합국의

   폭격과 전쟁에 따른 손실이 격증하고, 경제는 망가졌고, 국민과 국가의 생존마저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가상 독일은 독일군의 최종적인 패전이 1년 늦어졌다는 부분을 빼 놓고 보면 당시 나치 독일과 싱크로율 100프로 일

   치했다.

4. 당시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는 본 기사에서 소개하는 과정을 밟아나갔어야 했다. 

5. 반면 가상 독일은 본 기사에서 소개하는 과정을 밟아나가고 있다. 정상 국가로 가는 어려운 길을 걷고 또 걷고 있다.[확인 完]




 

@News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스킨푸드의 새 주인이 이르면 4월 말에 결정될 전망이다.

스킨푸드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25일 매각공고를 내고 스킨푸드와 아이피어리스의 공개 경쟁입찰을 개시했다. 이번 공개입찰은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외부자본을 유치하는 구조다.

다음달 1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하고 다음달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예비실사, 인수제안서 접수 및 심사 등을 거쳐 4월 말에서 5월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스킨푸드는 2004년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다. 모기업 아이피어리스가 60여 년간 축적한 화장품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 등 다수 제품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K뷰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를 이끌었다. 2010년에는 화장품 브랜드숍 매출 순위 3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2017년 말 제품 공급과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해 10월부터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기업회생절차 이후 스킨푸드는 지난달 22일 새로운 법정관리인으로 김창권 전 한국제지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빠른 속도로 매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외 일부 거래선의 공급 요청에 따라 선입금을 받고 인기 제품 40여 종을 다시 생산하기도 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제3자 관리인 취임 직후 곧바로 매각주관사 선정 및 공개매각을 추진하게 됐다"며 "스킨푸드가 충분한 브랜드 가치를 지닌 만큼 빠르게 사업을 정상화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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