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중부독일-서부전선

◈[국민일보] [식품] “오래 씹어도 턱에 부담 안가는 껌?”

Jacob, Kim 2019. 3. 14. 01:56







| 베를린 코펙트





2009년 7월 16일자





[기사 전문]





롯데제과, 2단 미니 케이스껌 ‘눈길’




[베를린 코펙트] 2차 대전 후 독일 영토<붉은색>+독-폴란드 국경 협상 타결<5월 20일짜> 

(출처 : google)

                                                                                   


[서울신문] 미러, 30여년 INF 파기… 中까지 가세 ‘불붙는 핵군비 경쟁’

원글보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312011010&wlog_tag3=naver 



베를린 코펙트 : 1945년(현재 2019년) 3월 7일짜 연합국 4개국 포고령


1. 가상 독일은 극히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통일 독일 유지와 체제 존속을 허가받는다.   

2. 독일 三軍*은 재편된 독일 본국의 영토, 영공, 영해를 벗어날 수 없다.

3. 독일 陸軍은 징병 기준 34만 5000명~37만명(자료)에서 1.3배에서 1.5배에 한하여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이 용인된다. 

  * 독일 육군, 공군, 해군

  * 냉전 이후 군축 기조서 연합국 4개국이 제시한 병력수.

  * 통일 독일은 징병 기준 최대 55만 5000명(자료)이 적정 군사력이다.

  3.1  독일 三軍은 자국 방어를 넘어서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없다.

  3.2  독일 三軍은 자국 방어에 한하여 군사력을 보유해야 한다.

  3.3  독일군은 핵무기, 생화학무기 보유 불가하다.

  3.4  독일군은 재래식 탄두, 지상 발사 미사일은 사거리 및 탄두 중량 제한 하에 보유할 수 있으나 핵 3

       원 체제는 독일 영토 내에 배치할 수 없다. 지상 발사 미사일 사거리는 180km, 탄두 중량은 500k

      g제한된다.

    

       * 핵 3원 체제 :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장거리 전략 폭격기


▶ [자위권] 미사일 사거리 기준       보유 용인 범위

사거리

180km

300km

 500km

800km

800km 

제한탄두중량

500kg

500kg

500kg 

500kg

 500kg

조정탄두중량

500kg

2 ton

1 ton 

500kg*

 1 ton(MC)

2 ton(MT)

* [자위권] 미사일 사거리 300, 500, 800km 범위는 트레이드 오프 가이드라인 적용하겠다.

 [자위권] 사거리 800km는 그대로 두고 조정탄두중량만 제한 없이 운용하겠다. MC = 최소 MT = 최대

 

  3.5  독일군은 미사일 사거리 및 탄두 중량에 대해 조정하려면 연합국에 승인을 얻어야 한다. 

  3.5.1 [자위권] 그러나 독일군은 이에 더해서 위 사거리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음을 연합

          국에 보고한다. 혹여나 연국이 의심쩍어해서 찍은 곳에 대해서는 감시단원들에게 사찰받고

          그에 합당한 조치 마땅히 취하겠다.  




[이데일리] 미사일 탄두중량 '족쇄', 내달 한미 정상회담서 담판    

원글보기: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89446616097840&mediaCodeNo=257


[이데일리] 한·미 미사일지침 1979년 개정..10년에 한 번꼴 개정(종합)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40166615999440&mediaCodeNo=257



陸軍 기준       병력 보유 용인 범위

陸軍 병력수

1.3배

 1.4

 1.5배

345,000명

448,500명

 483,000명 

 517,500명

370,000명

481,000명

518,000명

 555,000명

<최대>



가상 2차대전사에서는 나치 시스템이 온존했다는 가정 하에 다음과 같이 陸軍  전력 구성한다.

   1. 독일 陸軍

    1.1 주력군 520,000명(자료)

    1.2 무장친위대 103,000명

    1.3 예비군 730,000명(자료) 

    1.4 공군지상사단 86,000명, 공군지상요원 15,000명. 

    1.5 해군보병사단 85,000명, 해군지상요원 12,000명.

    1.6 급양병력수 1,551,000명 *2차 대전기 독일 陸軍은 최대 4,500,000명까지 확대되었다.

    1.7 실재병력수 1,353,000명 *주력군 외 예비군, 무장친위대만 합산하여 계산

    1.8 실제전투가능병력수 1,250,000명(자료) *주력군 외 예비군만 합산하여 계산

  원 2차대전사에서는 전후 조직이 해체되었고 재무장이 금지되었다. 독일은 1949년까지 4년간 연합

  국 4개국에 분할 점령되었다. 장성들은 전범자로 범죄의 경및 국제법 원칙에 따라 재판 후 처벌

  받았다(뉘른베르크 재판). 전후 재무장은 1949년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 수립으로 유럽에서 냉전

  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자극받은 미·영·프가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을 중심으로 이 문제

  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서독군이 재무장하게 되는 시기는 1955년으로 동년 독일 방 공화국/서독이

  주권을 회복다. 이 시기 독일군을 서독연방군이라고 한다.      

2. 독일 무장친위대 : 총 38개 사단 규모에서 정예 기갑사단 8개(1그룹 3개, 2그룹 5개), 기갑척탄병

   사단 1개 체제로 축소 재편성한다. 예비군 사령관은 다시 육군 장군 출신이 맡는다. 무장친위대

   는 수 103,000명의 작지만 정예화된 군대로 거듭것이다. 2차대전사에서는 전후 조

   직이 체되었고 이에 따라 그 구성원들은 엄격한 전범 벌을 받았다.     

3. 바그라치온 작전 이후 중부집단군 재건을 위해 급조된 조직인 국민척탄병사단, 국민돌격대는 이

   가운데 소수 인원만 추려 陸軍에 편입하는 과정을 통해 해체한다. 원 2차대전사에서는 전후 조직

   이 해체되었다.

4. 2차 대전기 방만하게 운영된 20만 공군지상사단은 기능요원, 기술인력 외 필수 유지인원 그리

   고 군 장군 지휘 하 정예 보병사단 7개(1그룹 3개, 2그룹 4개) 체제로 재편하고 공군에 편입하는

   과정을 통해 해체한다. 원 2차대전사에서는 전후 조직이 해체되었다.

 4.1 공군지상사단은 베를린 공방전 당시 김괴링이 가지고 있었던 10만 명이 투입되었으나 실제 소련

      군 포위를 뚫거나 소련군 공세에 맞서 방어를 해내진 못하였다.  

5. 해군보병사단도 공군지상사단과 마찬가지로 기능요원, 기술인력 외 필수 유지인원 그리고 해군 자

   체 지휘 하 정예 보병사단 7개(1그룹 3개, 2그룹 4개) 체제로 재편하고 해군에 편입하는 과정을 통

    해 해체한다. 해군보병사단은 2차 대전 말기 베를린 공방전 때 소수의 병력만 투입되었다.

 5.1 해군보병사단은 지금의 해병대이다. 일본식 번역으로는 해상육전대이다.  


1. 독일 空軍

  1.1 보유대수 최저선 : 제공전투기 350대, 전투폭격기 200대, 정찰기 외 특수목적기 150대, 수송기 2

  00대  T : 900대.

  1.2.보유대수 평균선 : 제공전투기 400대, 전투폭격기 200대, 정찰기 외 특수목적기 150대, 수송기 2

  50대  T : 1000대.

  1.3 폭격기는 수송기나 정찰기 외 특수목적기로 개조해 예비 기체로 활용한다. 이들은 보고서에서는

       사라진다. 空軍 최소 전력 유지가 목적이다.

  1.4 空軍 가이드라인은 타깃에 고폭탄 또는 전투기 엔진 옆 장착된 미사일로 타격 능력 배양한다.

  1.5 空軍 주 업무였던 근접항공지원은 즉시 사격 지원할 수 있게 준비된 포병전력과 육군 간 지원체계

      재구축을 통해 대체한다. 만약, 제한전이 발발할 경우 空軍은 기갑전력 측면 지원과 비행기지 보호

      에 한하여 이 업무를 수행토록 한다. 조심하라 空軍!

   원 2차대전사에서는 조직이 해체되었고 총사령관이었던 김괴링은 뉘른베르크 재판 직전에 입에 물

   고 있던 청산가리 캡슐로 자살했다.  


2. 독일 海軍

  2.1 보유대수 최저선 : 잠수함 전력 50여척, 대서양 작전 잠수함 전력 7형과 9형 20여척

  2.2 보유대수 평균선 : 잠수함 상시 투입 70척, 정비 및 이동에 140척, 추후 21형으로 100척 대체

  2.3 海軍은 대형 전함, 중대형급 전함 및 항공모함 보유 불가하다. 전력 구성은 중형 이하의 소형

       전함에 한한다.   

  2.4 海軍은 잠수함, 구축함, 어뢰 등 조직에 꼭 필요한 장비와 승무원들을 보존하여 발틱해에서 최소

        전력 유지해야 한다. 또한 연합군의 감시망을 피해서, 사실 피할 곳도 딱히 없음을 잘 알지만, 그

        래도 머리를 모아서 한 척이라도 연합국에 노출되서 나포 등의 치욕을 당하지 않도록 정말 조심

        또 조심하기를 바란다. 조심하라 海軍!

   원 2차대전사에서는 조직이 해체되었으나 海軍은 전쟁 범죄와는 가장 무관한 조직으로 알려졌다.



[2차대전사로 보는 기업 경영] 대서양 전투와 한국 조선산업

원글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1044211



▶ 미소냉전사 : 2차 대전 후 독일군이 서·동독군으로 각 각 창군 이후 냉전 후 해체되기까지의 과정

 1. 2차 대전 후 탄생한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의 병력수는 495,000명<483,000~518,000명선>이었다.

   1.1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의 예비군은 750,000명<서독군 총 병력수의 약 1.5배선>

   1.2 미군을 중심으로 한 외국군은 7개국 14개 사단, 약 40만명 서독 주둔

 2. 통일 독일은 냉전 이후 군축 기조 하에서 병력수가 통일 전 서·동독군 도합 715,000명에서 370,000명

     로 줄어들었다.  

 3.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의 병력수는 220,100명, 예비군은 320,000명<실질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병력 구성>

   3.1 소련군 385,000명 동독 주둔

 



[안보칼럼] [추려서 읽기] 한미동맹 강화와 주한미군 주둔의 필요성

원글보기: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19041     







아래는 힌트가 되었던 기사 전문.




[쿠키 건강] 판껌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 납작한 송판 같이 일률적인 모양의 판껌이 아닌 케이스처럼 얇고 세련된 느낌의 코펙트한 미니 타이프 껌이 그것.

16일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가 선보인 I.D (I’m Different, 중량27g)껌이 주인공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올해 최대의 야심작으로 I.D를 개발한 것은 껌 전체 시장이 정체현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자일리톨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필요했다. 이에 롯데제과는 작년 7월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1000명에 가까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주 고객인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단 맛이 오래 가는 껌”, “질감이 부드러운 껌”, “오래 씹어도 턱에 부담이 안가는 껌”, “포장에서 쉽게 꺼낼 수 있고, 손 때가 묻지 않는 껌” 등의 의견을 모을 수 있었다.

I.D는 이러한 20대 여성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향미의 발현속도를 조절하여 기존 껌의 두 배 이상 향미가 유지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천연 치클에 탄성감이 좋은 새로운 소재를 사용, 최적의 배합을 통해서 부드럽고 오랫동안 씹어도 탄력이 유지되고 풍미를 간직할 수 있는 새로운 껌 베이스를 사용했다.

패키지도 깔끔한 것을 원하고, 고급 세련된 느낌에 독특하고 신선한 것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슬림한 크기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명함처럼 휴대가 간편하고 꺼내먹기 쉽게 설계했다.

이번에 출시된 I.D는 ‘믹스베리’와 ‘스위트민트’ 두가지 맛이다. I.D는 지적이며 멋있고, 개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20대 여성층이 자신있게 자신할 표현할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롯데제과는 기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124773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