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 1. 바르샤바 돌파 2. 동프로이센 포위를 목적으로 대규모 공세 펼치다. 이를 막기 위한 독일군의 반격도 매우 격렬했다.
2019년 4월 22일자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지난 20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내 정부청사 인근에서 벌어진 자살폭탄 공격 및 총격전과 관련,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IS는 이날 자체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IS는 성명을 통해 "수시간 동안 수류탄과 기관총으로 아프간보안군과 맞섰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0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중심가 정보통신부 건물 인근에선 무장괴한에 의한 자살폭탄 공격 및 총격전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2000여명이 수시간 동안 건물 내에 갇혔었다.
사망자 중 7명은 민간인, 3명은 아프간보안군 소속이었다. 사건 발생 당일엔 사망자 수가 총 7명으로 집계됐었지만, 이후 부상자 3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 수가 늘었다.
보도에 따르면 4명의 무장괴한이 경찰복을 입은 채 정보통신부 건물 인근에서 폭탄을 터뜨린 뒤 총격을 가했었다. 탈레반 반군과 IS는 최근 카불을 공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 국가 왈] 요즘 테러조직도 합종연횡이요.
극단주의 군소 테러조직-아이에스
에이치티에스<HTS>-아이에스
탈레반-아이에스
시골 지방 어느 짝에서나 존재할 법한 테러조직이 IS와 같은 국제 테러조직과 손 잡지 않나 마치 서로가 약속이나 한 듯 어느 한 곳을 찍어서 공격하기로 하질 않나 아무튼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지오. 아무튼 미디어를 타고 결정적 한 방이 나오기만을 기대하는 것이 작금의 테러조직이란 생각이 드오. 스페인 전쟁 중 나폴레옹이 좌절감에 말했소. 막강한 포병 화력으로도 분파 하나를 때려잡을 수 없다고. 테러조직-테러 분파-테러리스트 이렇게 연결점을 찾아보셔야지요. 이건 마치 코끼리가 있는데 코끼리 등만 보거나 코끼리 다리만 보고 적을 쫒는 격이요. 미국은 그렇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전쟁을 18년 동안이나 벌여왔소.
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22_0000627332&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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