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 1. 바르샤바 돌파 2. 동프로이센 포위를 목적으로 대규모 공세 이어갔다. 소련군의 거대한 압력 앞에 독일군은 서서히 서쪽으로 밀려가는 모양새다. 밀어내지 못해도 밀려가게 된다는 것이다.
2019년 5월 5일자
[기사 전문]
【카불(아프가니스탄)=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아프가니스탄 동부 가즈니주의 오지에서 정부군의 작전으로 현지 탈레반 지도자 2명을 포함해 최소 52명의 탈레반 무장세력을 살해했다고 아프간 국방부가 5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4일부터 거행된 3차례의 정부군 작전에서 최소 52명의 탈레반 반군이 살해됐다고 말했다.
수도 카불에서 남쪽으로 125㎞ 가량 떨어진 가즈니주는 오래 전부터 탈레반 무장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이 격렬했던 곳이다.
아프간 군은 34개 주 주도 전체를 포함해 인구가 많은 도시들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지만 도시를 벗어난 시골 지역들은 상당 부분 탈레반 반군의 통치 아래 놓여 있다. 이때문에 이들 시골 지역을 거점으로 도시들에 대한 반군들의 대규모 공격이 되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군이나 탈레반 반군 모두 자신들의 성과를 과장하는 것이 상례화돼 이 같은 국방부의 주장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탈레반 측은 아직 이에 대해 어떤 논평도 내지 않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05_0000641508&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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