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국가 왈] 거대한 소련군 압력에 한 번 밀리고도 얼마 지나 바로 냉정을 되찾은 독일군이다. 강력한 역습으로 보복 공격 취했다. 앞서 보도를 확인하고 밀어내지 못해도 밀려가게 되는 전황 앞에 침울했다. 폴란드를 잃으면 독일은 뒤가 없다. 폴란드는 전 국토의 70%가 평지라 독일군에게는 진짜 쥐약인 곳이다. 비슬라-나레프 라인을 방어선이 아니라 강이라 생각하고 싸워주시요. 독일군에게는 제대로 된 벙커 하나, 방어선 하나가 정말 중요하다.
2019년 5월 6일자
인구의 3분의 2 정도만 아프간 정부 통제 아래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6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서부 파라주에서 탈레반 반군이 군 검문소에 갑자기 쳐들어와 군인 20명을 살해했다고 주의회 의원이 말했다.
탈레반은 이 야간 기습에서 병사 2명을 붙잡아갔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탈레반 대변인 중 한 명인 카리 아마디는 공격의 배후를 주장했다. 전날에도 탈레반은 북부 바그란주에서 차량 자살폭탄 공격으로 경찰서를 공격해 13명을 살해했다.
미국 특사와 탈레반 대표가 카타르 등에서 17년이 넘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아프간 정부는 나흘전 4일간의 3500명 평화의원회의를 마감하면서 평화협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러나 탈레반은 아프간의 아쉬라프 가니 정부를 미국의 괴뢰라며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최근의 미군 자료에 따르면 아프간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총인구(3000만 추정) 비율은 65%에 미달하고 탈레반은 10%가 넘는 주민을 완전 장악하고 있다. 나머지 인구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양측이 계속 다투고 있는데 2015년 이후 다국적군 대신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35만 명의 아프간 군경은 그간 벌써 사망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06_0000642014&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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