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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세계百, 말복 맞아 최고급 수산물 대거 특가에 판매

Jacob, Kim 2019. 9. 18. 00:23








2019년 8월 7일자





특대 전복 100g당 1.2만원, 민어 100g당 8500원





[기사 전문]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수산물 특가©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삼복 중 가장 무덥다는 말복을 맞아 프리미엄 수산물을 대거 특가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본점·강남점·경기점 식품관에서 특가 행사가 열린다. 자연산 특대 전복·자연산 대민어·자연산 바다장어 등 최고급 수산품을 10~2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인 자연산 특대 전복 가격은 100g당 1만2000원이다. 완도와 서산 등 유명 전복 산지에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채취한 것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고가 명절 선물로도 적당하다.




국내 최대 전복 산지 완도에서 양식된 양식 전복도 판매한다. 5미 1팩 할인가는 1만3500원이다.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보양 식품 민어도 할인가에 판다. 마리당 최소 4㎏인 대(大)민어로 민목포, 신안 등 서해 지역에서 그물로 어획된 자연산 상품이다. 할인가는 100g당 8500원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최고급 상품만을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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