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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대百, '가을 정기 세일' 돌입…"200여개 대형 할인 행사 실시"

Jacob, Kim 2019. 10. 24. 23:34







2019년 9월 22일자





[기사 전문]




현대백화점 '가을 정기 세일' 포스터.©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올해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하는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의류·잡화 등 4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17일 동안 열렸던 세일 기간을 10일로 줄이는 대신 Δ할인행사 규모 확대 Δ경품 이벤트 Δ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우선 지난해 세일 기간 인기를 끈 인기 품목 물량을 30% 이상 확대해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200여 개 대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프리미엄 리빙 초대전'을, 목동점은 '남성 가을상품전'을 준비했다.




또 세일 기간 점포별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10개 점포에서 '럭키볼 경품 이벤트'를 열고, 총 3000명(점포별 300명)에게 의류관리기·건조기·세탁기 등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벤트 당일 5만원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H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세일 이후에는 '시월에 현대 페스티벌'을 주제로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정기 세일 기간에도 할인 외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집중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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