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5일자
겨울왕국 주인공 캐릭터 인형 매출 2위
[기사 전문]
(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약 1000개 인기 완구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대표 상품으로 레고 10종을 5만1900∼15만1900원에 판다. 엑스가리온 20여종도 6720~5만2500원이다.
홈플러스는 최근 1000만명 관객을 넘어선 겨울왕국2 관련 완구 20여종을 7900∼9만9800원에 내놨다. 영화 속 캐릭터인 엘사와 안나를 재현한 인형은 캐릭터 완구 중 매출 2위를 기록했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난해보다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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