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2일자
GS25 올 매출 5조6,000억
혼술·혼밥 1인가구 증가에
매출 급증···내년 역전 전망
[기사 전문]
편의점 GS25 매출이 이르면 내년부터 대형마트 업계 3위인 롯데마트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동네 가게에 불과했던 편의점이 1인가구 증가 등으로 폭풍 성장하면서 국내 유통의 핵심인 대형마트를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12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GS리테일 편의점 사업(GS25)의 3·4분기 누적 매출은 4조1,240억 원으로, 올 한 해 매출은 5조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매출(4조6,520억 원) 대비 20% 가량 성장한 것으로, 불과 3년 전인 2013년(3조2,190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이 74%나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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