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자
홈파티용 랍스터·스테이크부터 와인·와인잔까지 한데 모아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선식품부터 케이크, 주류, 분위기 있는 플레이팅을 위한 식기까지 총 1000여 종의 홈파티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홈파티용 먹거리를 '빅딜가격'에 마련했다. 가성비 높은 두 마리 프라이드치킨은 9990원에 내놨다.
이 밖에 러시아산 자숙 킹크랩(1마리)은 3만9900원,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3마리)는 2만9900원, 호주산 안심(100g/3490원), 호주산 안창살/토시살(각 600g/팩/1만6990원), 미국산 채끝(100g/299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과일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마련했다. 국내산 딸기(1kg/박스/1만3900원)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1990원, 국내산 GAP 밀감(3.5kg/박스/9990원)은 2박스 구매 시 박스당 7990원이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많이 찾는 초콜릿은 본고장 유럽산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130년 전통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프레이 초콜릿(각 2490~5990원)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또 프랑스 직수입 마테즈 틴 트러플 3종(오리지널, 헤이즐넛, 크런치/300g)과 벨지안 초콜릿 3종(씨쉘, 프랄린, 너츠앤레이즌/9990원)은 1+1으로 제공한다.
와인과 세계맥주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와인 벨꼴레와 델포지오 2종은 각각 1만2900원, 1만3900원이다. 파티 분위기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르미올리 인알토 와인잔(2P/5900원)과 라거/에일 맥주잔(각 2P/각 4900원)도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도자기 신상품 150여 종은 각 3900~1만9900원에 마련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연말 종합 선물세트 같은 유통 기획전을 잘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 부담은 줄이고 추억은 배가시키는 홈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원문보기: http://news1.kr/articles/?379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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