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TV] 의무휴업 10년…대형마트·협력업체·농가 모두 피해
2022년 7월 22일자 ※ 관련 보도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44450 [스크립트 전문] "대형마트 잃어버린 10년" 2012년 도입돼 올해로 10년 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당초 취지는 못 살린채 대형마트 매출 감소, 중소협력업체 피해, 일자리 증발 등 부작용만 낳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 정부가 일부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각에선 이번 기회에 영업 규제를 완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효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스탠딩: 대형마트의 휴업일을 의무화하는 규제가 시행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골목상권과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