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자 [기사 전문]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 매장인 트레이더스가 자체 브랜드(PL) '티 스탠다드(T STANDARD)'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안성점 오픈일인 25일에 맞춰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고 냉동식품·과자·요가매트 등 10여개의 ‘티 스탠다드’ 상품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티 스탠다드는 기존 자체 브랜드 '트레이더스 딜(TRADERS DEAL)'을 이을 트레이더스의 차세대 자체 브랜드다. '트레이더스가 만든 상품 선택의 기준'이라는 의미로, 트레이더스의 역량을 활용해 고민 없이 쇼핑카트에 담을 수 있는 확실한 가치를 가진 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트레이더스는 생필품, 트렌드 상품 등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하는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