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시간 배송에…GS더프레시, 배달매출 237%↑
2021년 2월 2일자 별도 비용 없이 물류 효율화 진행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가 점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매출 신장 효과를 보고 있다. 2일 GS더프레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요기요'와 'GS더프레시 앱'을, 지난달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1시간 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전국 직영·가맹 320여 점포에서 제공하고 있다. 추가비용 투자를 통해 별도 온라인 배송 센터를 오픈한 것이 아니라, 기존 점포에서 영업을 하면서 동시에 배달 서비스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세미다크스토어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오프라인 영업과 온라인 물류 기능까지 진행할 수 있고, 점포가 도심에 위치한 덕분에 1시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