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현대백화점, 배달 서비스 매출 전달 대비 150% 증가
2020년 12월 20일자 전문 식당가 배달·두 개 이상 주문 고객 급증 “인기 상품 주문 수량·배달 가능지역 확대”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집콕 송년회’ 트렌드 확산으로 현대백화점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의 식음료(F&B) 배달 서비스가 인기다. 12월 들어 매출과 배달 건수 모두 급증하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현대식품관 투홈’의 식음료(F&B) 배달 서비스 ‘바로투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달 대비 150.3%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바로투홈 배달 건수도 전달에 비해 85.6% 증가했다. 바로투홈은 현대백화점이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주문 1시간 내에 배송지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압구정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