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독일-폴란드 분리선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6 (뉴시스 외 기사 3건)

Jacob, Kim 2022. 10. 12. 22:53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6 (뉴시스 외 기사 3건)

 

 

 

 

 

 

 

 

1. 수도 베를린 근처 방면에서 베를린 북쪽 과 서쪽, 남쪽 3면으로 러시아군이 포위망을 둘러싸는 형국.

특히 베를린 북쪽 과 서쪽 방면으로의 러시아군의 돌파로 인해 방어가 힘들어졌다.

 

 

▶ 기사 원문 : (전략) 러시아측이 임명한 루한스크의 친러 군·정청장 알렉산드르 페크리킨은 "우크라이나 군이 리만을 거쳐 곧 루한스크 서쪽의 아군 방어 진지를 위협할 것"이라며 "방어가 힘들어졌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30_0002033255&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18일, 철도 요충 리만 포위…우, 돈바스 교두보 확보 총력(종합)

[서울=뉴시스]문예성 김태규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18일째인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이 도네츠크 진입 관문인 철도 요충지 리만을 포위하며 러시아군을 압박했다

www.newsis.com

 

 

 

 

 

 

2. 러시아군의 삼면 맹공격을 견뎌내고 있는 베를린 방어 독일군. 

 

 

▶ 기사 원문 : (전략)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세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이날 친러시아군의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그는 " 우리 군은 맹공격을 견디고 있으며 증강 병력이 늘고 있다"고 했다.

또한 " 매우 불쾌한 소식이지만, 우리는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우리의 실수로부터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1_0002034099&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19일…우크라, 요충지 리만 탈환 임박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19일째인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의 도네츠크 진입 관문인 철도 요충지 리만 점령이 임박한 모습이다

www.newsis.com

 

 

 

 

 

3. 베를린 북쪽과 동쪽을 중심으로 베를린 함락을 위한 공세를 펼치고 있는 러시아군. 제1벨라루스전선군(주코프군)

(한 축-연결고리쪽에서 돌파가 되면 다른 한 축도 역시 같이 무너질 수 있으니 그것을 노리는 터이다.) 

 

 

▶ 기사 원문 : (전략) 러시아군은 북부와 동부에서 공세를 계속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군 고위 관리는 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인근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쿠피얀스크에 포탄을 발사했고 서쪽으로 진격을 시도하면서 바흐무트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방어선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5_0002037518&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23일, 우크라 헤르손 수십 곳 탈환…"남부도 빠른 진격"(종합)

[서울=뉴시스] 신정원 김예진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23일째인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헤르손의 러시아 점령지를 '빠르고 강력하게' 탈환하는 동부에 이어 남부 전장에서

www.newsis.com

 

 

 

 

 

 

4. 수도 베를린 및 주변 전선은 여전히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러시아군의 공세에 밀려 핵심 위치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독일군은 계속 예비군을 쥐어 짜내 전선에 투입시키면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오데르-베를린으로 이어지는 축선에서 전체적인 전선의 우위를 점하고 있어 러시아군을 베를린에서 퇴각시키기 위한 반격이 쉽지 않다.

 

독일군 전체 병력이 160만 명(전선 예비 및 발칸 전선에 있는 병력을 합친 것) 임을 감안하더라도 러시아군이 투입한 병력은 실제 그 이상의 수치다.  

 

 

 

 

▶ 기사 원문 : (전략) "우크라이나군이 이 지역에서 러시아군을 계속 포위함에 따라 러시아군은 리만 주변 진지에서 계속 철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지원하는 도네츠크인민공화국정부는 현재까지 리만이 여전히 러시아군에 의해 통제되고 있지만 군대가 핵심 위치에서 철수했다고 전했다.

다만 러시아 소식통은 또한 모스크바가 리만 근처에서 러시아군 진지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 예비군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임명한 도네츠크 주지사 데니스 푸실린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리만에서 우위를 점했다고 인정했다.

푸실린은 "우리 병사들이 싸우고 있고 예비군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우리는 버텨야 하지만 적군도 상당한 병력을 투입했다"고 썼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0011302461224e250e8e188_1/article.html?md=20221001131244_U 

 

美 전쟁연구소 "우크라이나군, 72시간 내 리만 탈환“

미국 전쟁연구소(ISW)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길목인 리만을 72시간 이내에 탈환하거나 완전히 포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

news.g-enews.com

 

 

 

 

 

 

 

5. 수도 베를린 동쪽 및 남부 방면에서 러시아군 2파 병력(코네프군, 제1우크라이나전선군)이 돌파를 시도했다. 코네프군이 남서쪽 방면으로 진격해 북쪽에서 진격해오는 군과 연결(로코솝스키군, 제2벨라루스전선군)하려는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베를린 남부에서 독일군은 최소 30차례가 넘는 공격을 막아냈다. 

 

 

 

▶ 기사 원문 : (전략) 러시아군은 동·남부에서 반격을 시도 중이다.

이날 미 전쟁연구소 ISW는 러시아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북동부 하르키우와 루한스크주 리만 북동쪽에서 공격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또 남부 헤르손에서 북서쪽으로 30㎞ 떨어진 테르노비 포디 방면에서 공격을 시도 중이다. 반면 도네츠크주 남서쪽에선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와 아우디이우카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30회 이상 격퇴했다고 보고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097

 

로켓 한발 절반 값 "구매문의 쇄도"…우크라군 반전 쓴 무기 | 중앙일보

러시아 무기들은 세계 시장에서 퇴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www.joongang.co.kr

 

 

 

 

 

 

6. 주 전선인 동부전선에서의 병력 손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일군. 병력 부족을 상쇄할 다른 방편이 없다. 연합군 대비 초라한 독일군.  

 

 

 

▶ 기사 원문 : (전략) 하지만 러시아 내부에서조차 우크라이나군 진군을 막을 전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친(親)정부 성향의 러시아 언론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의 알렉산드르 코츠 기자는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을 통해 “루한스크주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를 막아내기엔 충분한 인력이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러시아가 겪고 있는 대규모 손실과 직결된 것으로, 현재 최전방은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7410

 

우크라, 루한스크주 진입…푸틴은 자포리자 원전 국유화 강행 | 중앙일보

CNN에 따르면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지역 군정청장은 국영TV에 출연해 "루한스크주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탈환 작전이 시작됐다"며 "이미 다수의 정착촌이 러시아 점령군으로부터 해방됐다

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