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독일-폴란드 분리선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8 (뉴시스, 한겨레 외)

Jacob, Kim 2022. 11. 4. 22:15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8 (뉴시스, 한겨레 외)

 

 

 

 

 

 

 

 

1. 러시아군은 크게 베를린 북쪽과 동쪽에서 협공으로 도시를 함락하기 위한 공세를 계속했다. (원 2차대전사에서는 1945년 3월의 상황이다.) 지난(1948년) 7월 부터 계속된 베를린 공방전에서 러시아군은 3개월(11월 기준 4개월) 째 베를린을 함락시키지 못했다. 

 

 

 

 

▶ 기사 원문 :  (전략)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와 아우디이우카 방면으로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전략) 러시아는 지난 3개월간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 곳을 점령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5148500108?input=1195m 

 

우크라 러 점령지 멜리토폴 방송국 주변서 차량폭발로 5명 부상 | 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 남부의 러시아 점령지 방송국 주변에 있던 차량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다쳤다고 타스, 스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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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3_0002071786&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52일, 러 북부·중부 공습…헤르손 반격 전운 고조

[서울=뉴시스]김태규 신정원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52일째인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북부·중부 지역에 포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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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시아군은 북과 남, 서쪽에서 베를린에 대한 포위망을 굳혀가는 가운데 베를린으로 들어가는 최단 위치에 있는 도시를 점령하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무려 8번이나 이 도시를 노린 공격을 펼쳤지만 여전히 사수하고 있는 독일군이다. 

 

 

 

 

▶ 기사 원문 : (전략)  특히, 돈바스에서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점령을 계속 시도하면서 포탄을 맹렬하게 쏟아붓고 있다.

볼로미디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저녁 대국민 연설에서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와 아우디이우카 근처에서 두나라 군인들이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 기사 원문2 : (전략) 동부 지역의 러시아군은 이 도시 점령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은 러시아군이 오전 중에 바흐무트를 8번이나 공격한 날이 있을 정도로 집중 공격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 기사 원문 3 : (전략)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주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아우디우카와 바흐무트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으며 이 지역 전체가 "러시아에 의해 적대 지역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2-2. 복잡한 도시 지형과 도로, 건물 등을 이용하여 수도 베를린 요새화를 강화하고 있는 독일군. 계속되는 러시아군의 압박과 포격 속에서 수도 베를린에서 러시아군 진입에 맞서 시가전에 대비하고 있다. 

 

 

 

 

▶ 기사 원문4 : (전략) 우크라이나군의 무전 교신 내용을 보면, 러시아군이 최근 징집한 병력들을 이 지역에 추가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개용 운하 주변에 주둔하고 있는 한 군인은 “그들이 깊은 참호를 구축하고 상당히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그들은 땅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 기사 원문5 : (전략) 러시아군은 헤르손 전선을 따라 참호를 깊이 파고 방어선을 구축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64462.html

 

“러 사령부 광기 극명” 우크라 돈바스·헤르손 지상전 다시 격화

러시아군, 바흐무트 점령 위해 맹렬한 포격헤르손에서는 악천후로 우크라군 공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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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702 

 

러시아, 우크라이나 돈바스에 거센 포격...격렬 전투 계속 - 시사매거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 포격을 퍼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현지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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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8_0002066012&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47일., 러 자포리자 주변 집중 공격…"키이우 전력 복구 2~3주 소요"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47일째인 28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자포리자 및 주변 지역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면서 수십명의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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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러시아군이 베를린 북, 남쪽 방향에서 도시를 포위 압박해 들어오는 가운데 독일군은 서쪽 및 남서쪽 방면에서 또 다른 포위망 형성을 저지하기 위한 전투를 벌였다. 

 

 

 

 

▶ 기사 원문 : (전략) 로이터통신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의 크레민나와 스바토베에서도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3-2. 수도 베를린과 독일 동부에 남은 지역에 주간 공습을 계속 벌이고 있는 미-영 공군. 압도적인 전력으로 베를린에 포격 및 폭격을 쏟아붓고 있는 러시아군.  

 

 

 

 

▶ 기사 원문 : (전략) 러시아는 전선에서의 전투와는 별도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을 계속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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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돈바스에 거센 포격...격렬 전투 계속 - 시사매거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 포격을 퍼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현지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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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1벨라루스 전선군(주코프군)과 제2벨라루스 전선군(로코솝스키군)이 연합하여 베를린 북쪽에서 협공하려는 조짐이 분명해졌다. 독일군은 베를린 북쪽 및 독일 동부지역 방어에도 힘이 부치는 상황에서 두 부대가 연합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 기사 원문 : (전문) 우크라이나 북부 벨라루스 접경지에서는 벨라루스군의 병력이 집결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올렉시 흐로모우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 작전 부국장은 브리핑에서 "벨라루스 군병력이 북부 접경지 일대로 집결하고 있다"며 "러시아와의 연합군 여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공격에 대비해 아군의 병력도 보강 중에 있다"고 밝혔다.

 

 

 

 

 

 

 

 

5. (11월 기준) 앞으로 2~3주가 러시아군의 수도 베를린 진입을 막기 위한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다. 서쪽 및 남서쪽으로는 또 다른 포위망이 구축되어 있고, 베를린 북쪽과 남쪽에서는 러시아군이 포위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 기사 원문 : (전략) 이런 가운데 수도 키이우의 전력공급 시스템 복구는 보름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손상된 전력 시스템을 복구하는 데 최소 2~3주가 걸릴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 기사 원문2 : (전략) 다만 루한스크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진격은 날씨와 수천 명의 예비군 동원, 러시아의 격렬한 저항으로 늦어지고 있다. 하이다이 주지사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진격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선 일부 지역에서 하루에 1~3㎞를 전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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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247일., 러 자포리자 주변 집중 공격…"키이우 전력 복구 2~3주 소요"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47일째인 28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자포리자 및 주변 지역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면서 수십명의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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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앞서 반복해서 말했듯이 러시아군이 북쪽과 남쪽에서 베를린에 돌입하는 것 외로 서쪽 및 남서쪽에서 포위망을 구축하는 것이 또 다른 위기가 될 것이었다. 러시아군이 베를린에 진입해서 전투가 벌어지면 독일군은 (포병을 동원해) 요새를 갈아엎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진격하는 싸움에 맞서서 치열한 방어전을 펼쳐야 할 것이다. 

 

 

 

 

▶ 기사 원문 : (전략)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은 "러시아가 새로 징집한 동원 병력을 헤르손에 배치해 시가전을 대비한 총알 받이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군은 헤르손에 포위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아군이) 포병 통제 아래 노바 카호우카 댐을 점령할 무렵 러시아 군의 철수는 가속화 될 것"이라며 "현재 아군은 노바 카호우카 댐을 향해 이동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7_0002063123&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45일, 도네츠크 격전 지속...장마철에 헤르손 반격 차질(종합)

[서울=뉴시스]김태규 이승주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45일째인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군은 동부 도네츠크 전선에서 탈환과 방어를 위한 격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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