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8일자
[기사 전문]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추석 특별 수송에 돌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추석 특별 수송 시스템으로 전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추석 특별 수송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약 3주간이다. 이 기간 1000여 대의 택배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본사 직원 500여 명을 현장 지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물류센터 분류인력과 콜센터 상담원도 각각 50% 증원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추석 물량이 15일부터 크게 증가해 26일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연중 최대 성수기인 추석 물량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영 (euno@edaily.co.kr)
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2059846616058152&DCD=A00302&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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