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0일자
목화솜탕수육, 제육볶음 등 11가지 반찬을 푸짐하게 담아
[기사 전문]
편의점 미니스톱이 11가지 다양한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푸짐한 11찬 도시락’을 출시했다.
푸짐한 11찬 도시락은 추석 연휴 후 가벼워진 고객의 지갑을 고려해 저렴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11가지 다양한 반찬을 하나의 도시락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맛과 모양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도시락에서 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맛과 형태의 신규 소재 재료로 반찬을 구성했다.
특히 목화솜처럼 둥글게 만든 찹쌀탕수육과 볼모양의 비엔나소시지, 야채어묵, 꼬마만두튀김 등 신규 소재와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제육볶음을 포함해 총 11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가격은 3900원.
한편, 미니스톱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푸짐한 11찬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 몸을 위한 청정샘물 500mL’ 또는 ‘팔도 도시락 용기면’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원문보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2008172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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