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1일자
[기사 전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경영에 나섰다.
신 회장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문정점을 방문, 30분가량 현장을 둘러 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4일 롯데월드타워, 8일 잠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을 찾은 데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현장 방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 박원익 기자
이날 오후 4시 15분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을 찾은 신 회장은 과일 채소 등이 진열된 신선식품 코너, 대형 수조가 설치된 해산물 코너, 파스타 소스와 면을 따로 진열해 둔 코너에 들러 진열된 상품을 둘러봤다. 최춘석 대표이사 등 롯데슈퍼 임직원들이 신 회장을 수행하며 상품 구성과 특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 회장은 와인 코너에 들러 한쪽에 따로 진열된 ‘팩와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튀김, 꼬치 등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골라 담은 후 무게를 달아 계산하고 즉시 먹을 수 있는 푸드 코너 내부도 살펴봤다. 매장 내부에서 3000원에 핸드 드립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매장’도 찾아 설명을 들었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롯데슈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작년 6월 1호점인 도곡점을 연 후 6개월 만에 두 번째 매장인 문정점을 열었다. 프리미엄 푸드마켓 문정점은 2100㎡ 규모로, 기존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보다 400㎡ 이상 규모가 크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문정역 중간 지점인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오피스텔 지하 1층에 자리를 잡았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문정점에서는 드라이에이징 서동한우, 충남 예산의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키운 유기농 돼지, 캐나다와 러시아에서 직접 들여온 킹크랩·랍스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박원익 기자 wipark@chosunbiz.com]
[윤민혁 기자 beherenow@chosunbiz.com]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1/20170121008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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