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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롯데마트, 설 앞두고 '룸바이홈키친' 등 신제품 대거 출시

Jacob, Kim 2018. 1. 26. 21:27







2018년 1월 25일자





수요 집중 시기 맞춰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도 진행





[기사 전문]




롯데마트 룸바이홈키친 매장 /사진제공 = 롯데마트 © News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리빙스타일 브랜드인 '룸바이홈키친'의 테이블웨어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룸바이홈은 롯데마트가 2015년 론칭한 홈퍼니싱 전문 매장 브랜드다. 이들은 이듬해인 2016년 5월 국내 최초 주방용품 전문 특화 매장인 룸바이홈키친으로 영역을 넓혔다.





롯데마트가 룸바이홈키친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명절을 앞두고 주방 분위기를 새롭게 하려고 테이블웨어나 조리도구 등을 새롭게 장만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가 지난해 설(1월28일)이 있던 1월의 매출을 집계해보니 식기가 24.6%, 수저·양식기가 26.2%, 조리도구는 11.0% 매출이 늘어나는 등 키친웨어 전 상품군의 매출이 고르게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또 지난해 추석(10월4일) 직전인 9월의 매출 역시 식기가 52.9%, 조리도구의 매출은 23.6% 늘었다.





롯데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새롭게 준비해 친지 등 손님들에게 대접하거나, 주방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는 집밥 한 끼도 전문 한식당과 같은 차림새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고운' 시리즈와 헤링본 패턴과 그레이 색상의 조합이 돋보이는 '조이' 시리즈, 집에서도 카페를 즐긴다는 콘셉트로 화이트와 핑크 색상으로 구성한 '니콜' 시리즈 등이다.





롯데마트는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 출시와 함께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도 진행한다. '테팔' '해피콜' '코렐' '포트메리온' 등 인기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지현 롯데마트 홈(Home)부문장은 "고객들의 주방 분위기를 바꿔줄 다양한 시리즈의 테이블웨어를 새롭게 제안한다"며 "명절 전후의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과 명절 필수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j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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