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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마트, 노브랜드 TV 2탄…43인치 풀HD TV가 29만9천원

Jacob, Kim 2018. 2. 6. 18:18








2018년 2월 5일자





[기사 전문]




이마트 노브랜드 TV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노브랜드 43인치 풀HD TV'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노브랜드 TV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32인치 제품은 HD(1366X768) 사양이었지만 이번에는 화질을 풀HD(1920X1080)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마트가 직접 기획하고, 중국 OEM 전문 가전기업이 생산한다. 이마트는 8000대 대량 주문으로 가격을 낮췄다.

제품은 178°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어느 위치에서도 동일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USB 메모리를 이용해 사진·동영상·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HDMI 포트도 3개로 주변기기와 연결이 편리하다. 특히 직하방식 LED 패널로 에너지 소모율을 줄였다.



사후 서비스(A/S)는 TGS의 100여개 전문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무상 서비스 기간은 1년이며, 이후 7년간 유상서비스로 제공한다.




반정원 노브랜드 가전 바이어는 "전통적 고가(高價) 영역에 속했던 가전시장에도 'SPA 의류'와 같은 저가형 서브 가전 시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품목을 49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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