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4일자
[기사 전문]
신세계백화점이 15일부터 본점·강남점·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성전감귤’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본점·강남점·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성전감귤’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성전감귤은 당도가 평균 15브릭스, 최대 22브릭스까지 나오는 고당도 감귤로 일반 감귤 당도(평균 12브릭스)보다 최대 2배 높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고당도 성전 감귤은 흔히 감귤이라 불리는 온주밀감으로 다른 감귤과 다르게 3월에 수확되는 만생종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24년간 제주도에서 성전 감귤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서 생산된 것”이라며 “해당 농가는 물 주는 시기와 천연비료 사용에 대한 노하우로 고당도의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승우 기자
원문보기: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8031418048012357&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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