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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세계百, 삼성카드와 손잡고 '홀가분 푸드마켓' 기획…최대 30%↓

Jacob, Kim 2018. 6. 30. 23:24






2018년 6월 28일자





"여름 정기세일에서 인기 장르는 패션·잡화보단 식품"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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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서 '홀가분 푸드마켓'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매년 5월과 10월 '실용성'을 앞세워 선보이는 '홀가분'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올해 5월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홀가분 페스티벌'은 아이유·김범수 등 인기 가수와 푸드트럭, 액세서리 플리마켓 등을 함께 선봬 호응을 이끌었다.




먼저 '만원의 행복'으로 불리는 럭키박스는 4만원 상당의 수입 과자와 음료수, 피코크 등 6가지 인기상품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1만개 한정으로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삼성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 매장(충청/하남/김해/마산 제외)에서 '홀가분 찬스 푸드 위크'를 열고 안성맞춤 한우, 조선호텔 김치, 수협 중앙회, 성지농장 돈육 등 인기 식품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가뿐한 장보기! 1000원/3000원/5000원 균일가전’을 열고 전복, 복숭아, 유정란, 삼겹살, 한우 등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유정란(15구), 삼겹살(100g), 고등어(1손), 돈목살(100g)이 1000원에, 볶음멸치(1팩), 자두(1팩), 참외(5입/봉)이 5000원, 체리(1팩) 등이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식품 장르 대형행사를 전진 배치해 세일 수요 선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삼성카드와 함께 준비한 홀가분 행사와 같이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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