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군동원전력자료

◈바그라치온 작전시 독일군 손실 집계 추가 (7/25까지) - 재계산 6회

Jacob, Kim 2018. 7. 16. 22:58




1. 가상 2차대전사에서 분석한 독일군 손실 : 기사 내용 중심으로





□ 백러시아 전역 2차 공세까지 독일군 손실 - 7월 11일 업데이트, 오차 범위



집계

1차 집계

2차 누적 집계

완전 손실(중간값)

전사/실종

90900

최소 240800~243600

최대 269800~282600

최소 255300

최대 263100

(예전 위키피디아)

부상

40800

46900

포로

37300

43100

완전 손실(사잇값)

최소 309950

최대 323800

(예전 위키피디아)

2차 피해

(무질서한 퇴각 외)

30800

32400

완전 손실(누적값)

총 병력 손실

199800

최소 363200~366000

최대 392200~405000

(오차범위)

최소 364600

최대 384500

(Uesgi님 번역)




□ 백러시아 전역 2차 공세까지 독일군 손실 - 7월 12일 업데이트, 재계산+



집계

3차 누적 집계

 완전 손실(중간값)

전사/실종

최소 263800~266800명

최대 290400~309400명

최소 265200명

최대 299900명

부상

47200명

 완전 손실(사이값)

 포로

 45100명

최소 329350명

최대 364000명

2차 피해

(무질서한 퇴각 외)

35900명

 완전 손실(누적값)

 총 병력 손실

최소 392000~395000명*

최대 418600~437600명*

최소 393500명

최대 428100명

 재건 생명선(40만명)

최소 362400~381400명

최대 405000~408000명*

최소 462400~481400명

최대 505000~508000명

(재건 병력 50만명)

 군 재건 생명선(45만명)

최소 411400~430400명*

최대 454000~457000명

최소 511400~530400명

최대 554000~557000명

(재건 병력 55만명)

* 원 2차대전사에서 바그라치온 작전이 끝난 후 중부집단군은 다른 집단군에서 보충된 병력을 포함해도

  4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 원 2차대전사에서 발터 모델 장군이 지켜낸 중부집단군 재건 생명선 445000명 (재계산 1회)




□ 백러시아 전역 3차 방어전투중 독일군 손실 - 7월 22일 업데이트


집계

4차 누적 집계

완전 손실(중간값)

전사/실종

최소 286700~289700명

최대 314300~333300명

최소 288200명

최대 323800명

부상

50840명

완전 손실(사이값)

포로

48000명

최소 356460명

최대 392060명 

2차 피해

(무질서한 퇴각 외)

37680명

완전 손실(누적값)

총 병력 손실

최소 423220~426220명

최대 450820~469820명*

최소 424720명

최대 460320명

군 재건 생명선(40만명)

최소 330180~349180명

최대 373780~376780명*

최소 430180~449180명

최대 473780~476780명

(재건 병력 48만명) 

군 재건 생명선(45만명)

최소 379180~398180명*

최대 422780~425780

최소 479180~498180명

최대 522780~525780명

(재건 병력 52만명)

* 최소 병력 재건 1. 48만명으로 최소한의 병력 재건 1. 52만명으로 소련전선 중앙 재건(25일 이전)

* 예상치였던 최대 450000~470000여명 범위에서 "병력 손실 억제"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완전 손실"을 철저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가상 2차대전사]





- 1차 공세에서 병력 손실을 많이 입기도 했지만 2차 공세에서 입은 손실이 훨씬 더 많습니다. 


- 그래서 바그라치온 작전에서 총 600000~626000명 병력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은 소련군이 백러시아 전역

   3차 공세까지 벌인 것이 포함된 결과라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 종합하면 가상 2차대전사에서 독일군이 바그라치온 작전으로 입은 손실은 인접 집단군에서 병력 보충을 감안하여도

 *최소 399900~400000명(자체 집계), *최대 450000~470000여명 수준(7월 2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손실 포함)

  의 손실을 입은 것이 됩니다. 이를 뒤집어보면, 병력 보충 전 잔존 중부집단군 병력은 350000~379000명 선이,

  병력 보충 후 잔존 중부집단군 병력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399000~413000명 선 (45만명 미만)이 되게 됩니다.



- 19일자 톱스타뉴스 기사 "일본 폭우, 日 유명 관광지 2차 피해 확산..도고온천·이스꾸시마 신사 등 관광 예약 줄이어"

   [사실확인] 단순 계산으로도 중앙군은 *450000의 병력 손실을 입었다 [기사보기]






2. 원 2차대전사에서 바그라치온 작전 당시 독일군 손실 분석표 외



○ 출처 1. lemiel님 블로그



▶자료명 : 소련군 공세의 높은 손실률에 대한 원인분석 5부 중 1부 : 소총사단과 포병



    - 위 표에서는 바그라치온 작전 기간 동안 독일군 병력손실을 399102명으로 추산하였고 소련군 병력손실을 765815명으로 추산하였다.

         독일군 병력손실 40만명, 소련군 병력손실 77만명이 된다. 


     - 독일군 병력 추산은 행정 편의적으로 급양병력과 실재병력으로 구분하였는데 위 표에서는 바그라치온 작전 시작시 독일군 총병력이 486

      493명으로 되어 있다. 이 병력은 전투투입가능병력으로 구분해야 한다. 이 병력수는 전투투입가능병력 외로 보충훈련부대 등을 포함하

        는 양병력 보다는 적고 실재병력 내에서도 전투투입가능병력만을 따로 추산한 수치로 보인다.



○ 출처 2. 위키피디아, 블로그 자료 외 추가


 

▶바그라치온 작전 당시 독일군은 대략 67만여명을 전사, 실종, 부상, 질병으로 손실하였다.

   

전사

부상

포로

 300000명

250000명 

약 120000명 

- 670000명의 전체적인 사상자 (Steven Zaloga 통계자료 인용)

- 이 시기 독일군은 스탈린그라드에서 잃어버린 비율(약 20개의 완편사단)과 유사한 , 소련 전선 병력의 약 1/4 상실.



1944년 6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소련전선 독일군 손실(전사자 기준)

  

1944년 6월

1944년 7월

1944년 8월

71685명

503564명

325381명

- 총 900630명




▶ 소련군 측에서 추산한 독일군 손실+


전멸

전투력 상실

총 손실 병력

17개 사단 및 3개 여단

50개 사단, 50% 이상의 손실

약 25개 사단이 지도상에서 사라짐 

50만명 이상의 병사와 장교 손실

병력으로 환산할 경우 완전손실 30-35만명, 포로 15만명

50만명 이상의 병사와 장교 손실




가상 2차대전사에서는 만약 독일군이 남부전선을 상실하지 않았다면 백러시아 전역 2차 공세까지 포함해도

첫째, 소련군 공세 기간이 1개월여로 줄어들 수 있었음과

둘째, 방어하기 유리한 지역으로 전선 축소 등 대책 마련이 더해져 전선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했다면 병

손실을 적어도 1/3이상 줄일 수 있었음, 이 두 가지 확인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