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자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일본 경찰청은 15일 서부지역 폭우 사망자를 216명으로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는 히로시마 106 명, 오카야마 60 명, 에히메 26 명, 교토 5 명, 야마구치 고치 후쿠오카 각 3 명, 효고, 사가, 가고시마 각 2 명, 기후, 시가 돗토리 미야자키 각 1 명 등이다.
15일 NHK 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총리관저에서 비상 재해 대책 본부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이번 폭우 피해지역을 '극심 재해 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로와 하천, 농지 등의 재해 복구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가속시켜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심하고 살 수있는 생활을 되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호우로 인한 인적 피해는 사망자 216 명, 행방불명 15 명"이라고 확인하고, 피해지를 '극심 재해지역'로 지정하는 정부 계획을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715_0000363998&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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