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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미국 등 7개국, 유엔에 시리아의 새 헌법 작성 요구

Jacob, Kim 2018. 9. 28. 22:16





| 뉴시스가 가상 국가에 보내는 메시지





2018년 9월 28일자





" 정치변화 위한 개헌과 총선 필요"





[기사 전문]




【뉴욕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이집트, 프랑스, *(서부)독일,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 등 7개국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시리아에는 새 헌법이 필요하다며 유엔에 그 초안을 마련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설 예정이다.



[가상 국가 왈] 2018년 9월 2일 가상 2차대전사(12) 운명의 시간이 업로드 된 이후 독일군 사령부(서부, 남서전선 담당) 포함 베를린에 있었던 당과 내각, 정부의 주요 기관들을 임시 수도 본으로 이전하고 있는 중이다. 원 2차대전사에서는 유럽전 종전 이후 *독일 연방공화국(서독)이 이곳에 위치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 부분에서는 진척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다만 아직 서부전선에서는 B, G집단군이 방어전투를 계속하고 있으므로 3항공군 사령부, 서방총군 사령부도 각 집단군 사령부와 같이 인접 거리에 위치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 빠르면 2019년 초까지 레마겐으로 3항공군 사령부, 서방총군 사령부가 이전할 수 있을 것이다. 서방총군 사령부는 후에 중부독일총군 사령부로 명칭 변경 예정이다.





이들은 유엔 시리아 특사를 비롯한 유엔본부의 위원회가 최대한 빨리 구성되어 전쟁으로 황폐화된 시리아의 정치적 변화를 추진해야 된다고 주장하는데 뜻을 모았다.



원 2차대전사 :  동부전선의 위기가 심각해진 1943년 9월, 클루게와 만슈타인은 두 사람의 합의 하에동프러시아로 비행해 히틀러에게 집중된 군사적 권한을 내려놓을 것을 요구했다. 두 장군은 붕괴되는 전선에 대한 대책으로 전 전선을 통합 지휘할 총참모장* 임명, 동부전선 최고사령관 임명, 도네츠 분지 포기, 동부전선으로 증원 병력 투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그러나 히틀러는 이를 거절하고 중앙군 남익을 데스나강 후방* 으로, 17군을 쿠반 교두보에서 크림으로, 정 안된다면 남부집단군이 미우스강에서 거북방어선으로 후퇴하는 것만 허가해 주었다(출처 : Scorched earth, 드네프르강으로의 후퇴). 


다른 자료에서는 동년 9월에 만슈타인이 히틀러에게 장군들이 더 많은 군사적 결정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히틀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챕터에 적었다.



* 두 장군은 독일군 사령부와 육군 사령부로 이원화된 지휘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으로 양 사령부를 통합하여 지

  휘할 총참모장 임명을 요구한 것이다.  


* 데스나강은 드네프르강 상류의 지류이다.




유엔은 이전에도 시리아 내전의 각 전투 분파들을 한데 모아 새 헌법을 제정하고 선거를 실시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이는 몇 년째 중단된 상태이다.


성명서 작성에 참가한 7개국은 다음 달 말까지 유엔 시리아 특사가 이번 성명에 대한 보고서로 회답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상 국가 왈] 2018년 11월 7일(현재시간)까지 독일군 사령부(서부, 남서전선 담당) 포함 베를린에 있었던 당과 내각, 정부의 주요 기관들을 임시 수도 본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원 2차대전사에서 그랬듯이 동부전선 독일군은 동유럽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 동부전선 독일군은 가상 국가의 전쟁 지도 하에 전쟁이 끝나는 마지막 날과 그 날 지나 이후까지 소련군을 상대로 섬멸전을 계속할 것이다. 


대신 한 가지 보장으로 서부유럽 독일군이 9월 말까지 현재 방어하고 있는 파리 남서부 인근, 벨기에 동익, 라인강 어귀에서 프랑스 동북쪽으로 돌출된 전선에서 군을 독일 서부 국경으로 10월 말까지 철군 완료하겠다. 이에 더해 이탈리아 주둔 독일군도 11월 17일까지 철군 완료를 조건으로 연합군 측에 동월 20일짜에 맞추어 3개월 조건부 휴전을 역제안한다(출처 : 성준씨의 꼬인 2차대전사).




[가상 국가 왈] 원 2차대전사의 동서분단 독일이 아닌 통일 독일. 분단 독일보다 넓은 국토, 8천만 국민, 독일 본국 과 유럽 전역에 잔존해 있는 무장력, 오랜 쟁으로 전 국토황폐화 됐으나 독일 나치스가 전쟁 기간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력과 공업력, 미래 가능성 단기적으로는 2~3년, 장기적으로는 3~5년 안에 계획성 있는 예산 투자로 재건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는 상태로 신생 국가인 일 연방공화국(이하 통일 독일)에 남긴다.


원 2차대전사에서 히틀러는 독일에 엄혹한 패배가 닥쳐온 전쟁 말기에도 여전히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라는 원칙을 고수했고 신생 독일 연방공화국을 위해 칩 하나도 남겨주지 않았다. 현재는 서부전선과 이탈리아 전선에 있는 무장력만 가용한 상태임을 피난 중인 당과 내각, 정부, 독일군 사령부(서부, 남서전선 담당)는 잊지 말길 바란다. 임시 수도 본은 내달 7일짜로 신생 독일 연방공화국의 행정수도로 승격한다.

 

소련전선에서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소련군 공세를 막아낸 후에 동부전선 독일군의 단계적 철군과 전선 축소를 시작하여 수도의 편재성을 보완할 것이다. 베를린은 신생 독일 연방공화국에서 군사공업종합도시로 기능하며 전쟁 전 폴란드 서부, 헝가리, 독일 동부를 관할한다. 이를 위하여 베를린은 신생 독일 연방공화국으로 육군 사령부 포함하여 절차에 따라 국가 행정·군사기능 통합과 집중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동부전선 독일군은 전선 부분적이나 단계에 따라 철군이 진행 중에 있다.




독일군 if 역사 : 철군 협상 실패시

서부전선에서는 내년 2월쯤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 연합군 공세에 대비해야 한다. 공세 시점에서 이탈리아 전선(내년 봄으로 예정) 공세와 시기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예비대를 비축하며 계속 공세 시기를 추적하겠다. 그럼에도 최우선은 소련군이 바르샤바-베를린 축선에서 내년 1월 중으로 개시할 공세를 막는 것임을 추가한다.


원 2차대전사에서 그랬듯이 이탈리아 전선보다 서부전선과 바르샤바-베를린 축선을 통해 독일 본토를 침공하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에 1년 전에 비해서는 지리적으로 중요성이 많이 떨어졌음을 감안해야 한다. 최근에 연합군이 일부 병력을 서부전선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이동 배치했고 독일군도 소련군의 중앙 돌파를 막기 위해 이곳에서 일부 병력을 전용하였다(출처 : Scorched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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