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7일자
인스코비와 손잡고 만든 LG U+망 요금제 4종
3300원·6930원 등 중저가 기본료도 선봬
[기사 전문]
이마트24는 알뜰폰 사업자 인스코비와 손잡고 3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알뜰유심 요금제를 선보인다.(사진=이마트24)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마트24는 오는 18일 알뜰폰 사업자 인스코비와 손잡고 3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LG U+망 알뜰 유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이마트24 알뜰 유심 요금제는 △Short(기본료 월 3300원, 음성 50분, 데이터 500MB) △Tall(기본료 월 6930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B) △Grande(기본료 월 1만8700원, 음성 100분, 데이터 7GB) △Venti(기본료 월 2만7500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3Mbps) 등 총 4종이다.
이마트24에서 알뜰 유심(7700원) 구매 후, 이마트24 요금제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2시간 내 개통이 완료된다.
이마트24와 인스코비는 이번 알뜰 유심 요금제 출시를 기념, 이마트24 요금제 가입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만 원권을 지급한다.
변재훈 이마트24 비식품팀 팀장은“이마트24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해 커피 사이즈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알뜰 유심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본인의 통화량, 데이터 사용량 등 스마트폰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요금제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38326619373904&mediaCodeNo=257
'| 뉴스기사, 사실은 > 이슈클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일보] 편의점 ‘백종원 간편식’ 4년 동안 2억개 팔렸다 (0) | 2020.01.05 |
---|---|
[한국일보] “왜 안 뜨지?”…고객이 입력한 ‘실패 검색어’로 서비스 개선한다 (0) | 2019.10.22 |
[이데일리] 오리온 고래밥, 베트남서 사상 최고 성장률 기록 (0) | 2018.08.12 |
[디지털타임스] 대박 친 ‘정용진표 만물상’ 삐에로쑈핑… 11일만에 11만명 찾았다 (0) | 2018.07.14 |
[헤럴드경제] 롯데마트, 속 꽉찬 고로케 내놨다 (0) | 2018.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