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자
※ 관련 보도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308013100038/?did=1825m
[스크립트 전문]
중국 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를 당한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중국 내 롯데마트 지점은 모두 5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현지 롯데마트 점포가 99개인 것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은 셈입니다.
중국 당국은 영업정지 이외에도 롯데마트 점포에 대해 불시 단속을 이어가며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 2017년 3월 8일자 연합뉴스9 방송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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