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기사, 사실은/자라나는 뒤틀린 역사

[뉴시스] 수단 군사위원회 "과도정부 구성 뒤에도 권력유지"

Jacob, Kim 2019. 5. 1. 21:19







2019년 4월 26일자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수단 군부가 과도정부 구성 후에도 권력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P 통신은 시위를 주도한 '수단직업협회(SPA)'는 군부에 즉각적인 권력 이양을 요구하고 있어 군부가 구성한 군사위원회와의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샴스 알딘 알카바시 군사위원회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과도정부가 구성되면 군부가 주권을 행사하고 내각은 민간인들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단작업협회는 즉각 군부의 결정에 반발했다.

수단작업협회를 비롯한 시위대는 26일 "우리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거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위대는 과도정부의 주권은 민간인들이 행사해야 하고 군인들은 제한적으로 과도정부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군부는 30년간 수단을 통치해온 바시르 대통령을 지난 11일 체포했다. 야권은 신속한 권력 이양을 요구했지만 군부는 이 절차에 2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양측간 긴장이 고조됐다.


[가상 국가 왈] 소비에트연방은 '독재 엘리트'인 상우씨를 지지합니다. 1. 전쟁 보상비용도 따박 따박 잘 낼 테고. 2. 조금만 더 밀어부치면 이기는 상황이고. 3. 폴란드를 빼놓고 영토 분할은 (자기들 위주의) 조정안 합의에 가깝게 진행되고 있고. 하지만 미국의 요구대로 새로운 지도자<친미정권 수립>로 바꾸는 건 소련은 동의 안할 거다. 분명 친미정권으로 바뀌면 이전 정권은 친소정권이라며 맺어논 각종 이권, 계약들을 깡그리 깔아뭉갤 거 뻔히 아는데 소련이 동의할 리가 없지요. 소련과 빚쟁이 관계 유지하면서 정부로 2년 안에 모든 권력이 이양 완료 될 때까지 1. 시한부 나치 체제(~2019.10.31) 2. 군사 과도정부(2019.11.1~2020.12.31) 3. 신정부 이양(2021.1.1~, 이양 완료 후 4년간 정권 담당/ '독재 엘리트' 상우씨는 여기서 성공은 보지 못하고 나감 조건이요)  이렇게 가면서 그 때까지 나라 굴리면서 버텨내 봅시다. 


지금 바꾼다, 그래, 독일 내부에 대안세력이 있는 줄 알고 저러나? 없잖아. 자신들이 하면 금방 뭐 바꿀 수 있다고 떠들어대기(시위 및 혼란상태 조장)만 잘하는 자들이지. 너희들 시끄러! 나 독재할거야! 대안도 제시 못하는 자들이 왜 나라에서 혼란만 부추기는 거야! 진짜, 이자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하지 못해 저러나!







ksk@newsis.com







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426_0000633948&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