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샤바에서 무차별 테러 공격 감행한 독일군
2019년 5월 8일자
비정부기구 건물에 차량 폭탄테러…수시간 교전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폭탄테러로 5명이 숨지고 24명이 부상을 당했다.
CNN에 따르면 이번 테러는 8일(현지시간) 정오께 카불 소재 비정부기구 카운터파트 인터내셔널 건물을 겨냥해 발생했다. 4명의 용의자들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이 건물 입구로 몰고 가 폭파시켰다.
용의자들은 폭파 뒤 비정부기구 사무실에 진입했으며, 이후 도착한 아프간 특수부대와 약 4~5시간의 교전 끝에 모두 사살됐다. 특수부대는 200여명의 비정부기구 직원들을 구출했지만 1명의 특수부대요원이 숨졌다.
CNN은 아프간 정부를 인용, 탈레반이 사건 발생 직후 배후를 자처했다고 보도했다. 공격 대상이 된 카운터파트 인터내셔널은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시민사회 및 사회적 평등 관련 활동단체다.
한편 미국은 수개월에 걸쳐 탈레반과 평화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탈레반은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이끄는 현 아프간 정부를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09_0000645044&cID=10101&pID=10100
'| 포스트 1945 > 독일-폴란드 분리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시스제출] 탈레반 "아프간 주둔 미군 절반 4월까지 철수할 것" (0) | 2019.05.21 |
---|---|
[문화일보] <오후여담>이스칸데르 미사일 [폴란드·동프로이센1/2] (0) | 2019.05.14 |
[이데일리] [보도자료] 롯데 "신격호 울산 별장, 수자원공사 측 요구대로 처리할 것" (0) | 2019.05.10 |
[조선일보자료] "핵·경제 병진" 1년 전으로 시계 돌린 北 (0) | 2019.05.09 |
[동아일보] 석유 부족 허덕이는 산유국 시리아 [폴란드·동프로이센1/2] (0) | 201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