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자
[기사 전문]
마켓컬리는 다음달 3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연말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기간 400여개 브랜드의 약 2500개 상품을 소개한다. 시즌별 상품 제안, 2019 베스트 상품 리뷰, 컬리 단독 상품 등을 준비했다. 상품별 최대 할인율은 40% 수준이다.
마켓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 온리' 상품 291개도 만날 수 있다. 총 150억원 상당 할인 쿠폰, 주차 별 이벤트, 친구 추천 적립금, 금융사 제휴 할인 등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1인 당 최대 10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10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12월 한 달 매일 오전 11시 '산타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행사 기간 삼성카드나 BC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 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올해 고객들이 보내 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규모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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