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기사, 사실은/친미비중(親美非中) 436

[중앙일보] 한미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또 안한다···美 방위비 불만?

2019년 11월 3일자 [기사 전문] 매년 연말 한ㆍ미 공군이 여는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3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ㆍ미 군 당국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비질런트 에이스에 대한 유예 방침을 확정했다. 비질런트 ..

[뉴시스] 올해도 '비질런트 에이스' 연합공중훈련 안 할 듯…새 명칭 검토

2019년 11월 3일자 [기사 전문] 비질런트 에이스 이름 바뀌고 규모는 축소될 듯 맥스선더 대체 '연합편대군 종합훈련' 수준 예상 규모 비슷하지만 전대급 이상 단독, 대대급 연합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한미 군 당국이 하반기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를 실시하..

[문화일보]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철수 강행할 수도”

2019년 11월 7일자 [기사 전문] 외교안보 전문가 잇단 우려 “美서 논의 자체 금기였지만 트럼프는 상업적 결정 가능 괌·日의 미군으로 中 견제”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과정에서 주한미군 감축 혹은 철수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장기..

[중앙일보] [황준국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 동맹과 국가 자존심 균형있게 고려해야

2019년 11월 1일자 [칼럼 전문] 전략자산 전개와 훈련 비용 등 새 항목은 점진적 증액이 타당 미군 철수론에 위축되지 말고 성숙한 주권국가 자세로 응해야 한·미 방위비 협상,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로 가야 하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시작됐다. 1991년부터 시작된 이 협상은 이번이..

[중앙일보] [박철희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일서 나오는 한·미 동맹 약화론 기민하게 대응해야

2019년 10월 21일자 [칼럼 전문] 세 번의 주한미군 철수·감축론 한국인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워싱턴·일본서 동맹 약화 목소리 경계심과 각별한 주의 기울일 때 흔들리는 한·미 동맹 한국에선 그다지 주목도 하지 않고 누구도 아직 예상하지 않는 주한미군 철수론 논의가 고개를 들고 ..

[중앙일보] [박인휘의 한반도평화워치] 쿠르드족 사태의 교훈, 한반도는 예외인가

2019년 10월 25일자 [칼럼 전문] 국익에 앞서는 국제 약속 없고 한쪽만 이익 얻는 동맹도 없어 호혜적 이익 관계를 만들어 한·미 동맹의 정당성 확보해야 냉혹한 국제정치 속 한·미 동맹의 갈 길 터키·이라크·시리아 등에 걸쳐 자리 잡은 자그로스 산맥과 타우루스 산맥 동쪽 지역은 전..

[세계일보] [박완규칼럼] 혼돈의 세계, 외교의 과제

2019년 10월 28일자 [기사 전문] 미국 ‘세계경찰’ 역할 포기 선언 / 국제질서 무너뜨리는 일 나서 / 한·미동맹 이완, 한·일갈등 악화 / 외교의 시대적 과제 되새길 때 국제질서가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진원지는 국제질서를 주도해온 미국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무역주..

[문화일보] <도발>中·러, 美고립주의 틈타 영향력 확대… 국제 군사균형 요동

2019년 10월 23일자 [인지현, 박준우 기자 리포트] 러軍, 시리아 북동부 진주 러, 중동·중남미·阿진출 가속 中과 최근 대규모 연합훈련도 세계 곳곳서 ‘힘의 균형’ 깨져 북·중·러 군사밀착 가속화 속 한·미·일 협력관계는 느슨해져 ‘21세기 차르’ ‘원조 스트롱맨’으로 불리는 ..

[영남일보] [영남시론] 유엔사 역할과 한국안보의 상관관계

2019년 10월 23일자 [칼럼 전문] 10월24일은 국제연합일(UN day)이다. 1945년 유엔의 창설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유엔은 20세기 인류가 두 차례 엄청난 전쟁의 참화를 겪은 이후 이런 불행이 재발되지 않도록 집단안전보장을 합의하여 만든 국제기구이다. 즉 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