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기사, 사실은/친미비중(親美非中) 436

[한국경제] 북핵 그대로 둔 채…韓·美 동맹의 상징적 훈련, 예고 없이 폐지(3.1E)

[가상 국가 왈] 1944년(현재 2018년) 12월 23일짜로 1945년(현재 2019년) 3월 1일까지 이탈리아 전선에서 독일군 병력 철군하겠다고 미국 주도 연합군에 공언하지 않았습니까. 서부전선에서도 1945년(현재 2019년) 2월 28일까지 1. 라인강-중부 독일 국경으로 철군하겠다 했어요. 저는 약속 지켰습니..

◇[뉴시스] 러 , 미국에 "유엔헌장에 따른 베네수엘라 사태 논의"제안

| 소련은 불덩이인 독일-폴란드 국경 문제를 미국측 제안을 명분 삼아 국제연합으로 넘겼다. 2019년 3월 3일자 [기사 전문] 【모스크바=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러시아는 유엔헌장에 입각한 베네수엘라 사태 논의를 미국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

◇[연합뉴스] "러-이스라엘, 시리아내 외국군 철수 논의 실무그룹 구성 합의"

| 군사적 해결책이 뜻대로 되지 않자 '외국군 전원 철수 논의' 란 초강수 꺼내든 소련 2019년 3월 1일자 [기사 전문]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회담에서 시리아 내 외국군 철수 문제 등을 ..

[연합뉴스] 러·시리아 "美, 시리아서 철군하라"…피란민 인계 촉구

| 러-폴란드 공동 외교전 2019년 2월 27일자 양국 정부 공동성명 발표 [기사 전문]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가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미국에 시리아 철군을 요구하는 러시아·시리아 정부 공동..

◈[문화일보] <2차 美北 정상회담 D-1>종전선언에 ‘주한미군 지위 불변’ 포함될 듯

2019년 2월 26일자 美 ‘불가’ 전제조건 명시 입장 北은 ‘미군철수’가 최종 목표 [기사 전문] 미국 측은 오는 27∼28일 2차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종전선언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주한미군 지위는 관계없다’는 조건을 붙일 것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경남일보] 칼 하나 숨겨두고 살면 대접받는다?

| 정승재 객원논설위원·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회장 칼럼 기고 2019년 2월 20일자 [칼럼 전문] 다음 주 베트남에서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열린다. ‘한반도비핵화’의 실질적 개가가 있을지, 잘게 쪼개진 프로세스 한토막으로 ‘역시나’하는 실망감을 담을지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지난 30..

[제주신보] 미국 외교정책의 새 동맹 재편

| 고근필, 전 美버지니아주한인회 회장/논설위원 칼럼 기고 2019년 2월 18일자 [칼럼 전문] 미국의 의회정치는 국민 여론편에서 트럼프 정부 결정에 세력 균형의 역할로 평화 유지에 편승한다. 미국 정치 형성은 대통령, 의회, 국민여론이 핵심이다. 논리적으로 국제정치는 승자냐 패자의 두..

[아시아경제] 우크라이나 등 3국 비핵화 경험…북핵 '러시아 역할론'

2019년 2월 12일자 북핵·미사일 폐기·반출 협조 필수적 '넌-루가'식 해법서도 러 역할 중요 [기사 전문]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중국에 이어 러시아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북한의 핵 개발에는 러시아의 기술적 지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륙간탄..

[디지털타임스] [최원목 칼럼] `포스트 브레튼우즈` 시대 홀로서기

|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칼럼 기고 2019년 2월 7일자 [칼럼 전문] 지난 70년간의 세계질서는 미국이 주도한 브레튼우즈 체제로 요약된다. 군사 외교적으로는 미국의 대외 개입정책, 경제적으로는 자유무역 체제를 두 축으로 세계질서가 형성됐다. 그 결과 민주주의가 국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