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기사, 사실은/한미 동맹 체제 수기 113

[중앙일보→동아일보] “주한미군은 주독미군과 달라” “방위비 협상 교착땐 감축 우려”

2020년 6월 8일자 [중앙일보→동아일보] “주한미군은 주독미군과 달라” “방위비 협상 교착땐 감축 우려” ▶주독미군 감축이 단순히 Size만 줄이는 것(↓9,500명)이 아니라, 병력의 질도 낮추는 방식(순환.임시 배치 포함 25,000명을 넘지 못한다.) 인데 이 두 가지 사실을 주한미군에 대입해보면 어렵지 않게 주한미군 감축 계획의 윤곽을 추론해낼 수 있음. 정답. 딩.동.댕.댕 (약→강하게 4번 침). 앞서 VOA 보도 올렸고,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감축 사례도 중요 참고할 사례가 될 수 있음. 앞서 미국은 물밑에서 한국을 대체할 동맹국을 찾고 있다고 했다. 더하여 미국은 공개하지 않은 또 다른 주한미군 감축 계획에서 몇 가지 대안을 갖고 있으니 의회 통과는 (설사 몇 차례 좌절을 겪더라도) ..

[중앙일보] 트럼프의 방위비 복수…메르켈에 통보도 않고 주독미군 감축+이수혁 주미대사 "일본에 심리전을 보너스로 걸어야 한다." (2보)

2020년 6월 8일자 [중앙일보] 트럼프의 방위비 복수…메르켈에 통보도 않고 주독미군 감축 +이수혁 주미대사 "일본에 심리전을 보너스로 걸어야 한다." (2보) 원문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olink/23390428

[동아일보] 정부의 ‘북한 감싸기’ 다시 도마에 오르나…유엔사, 北 의도적 도발 배제 안 해

2020년 5월 26일자 [기사 전문] 유엔군사령부가 내놓은 3일 북한의 감시초소(GP) 총격 조사결과에서 북한의 총격을 ‘우발적 오발’이라고 밝혀 온 청와대와 군의 입장을 사실상 부정하면서, 정부의 과도한 ‘북한 감싸기’를 놓고 논란이 다시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례적으로 국방부가 유엔사의 발표에 공개 입장문을 내고 즉각 유감을 표명하면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을 앞두고 자칫 이번 사건이 한미 갈등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북한에 할 말은 하고 살자 [직설] 만듭시다. 막말 비난 심리전 대남선전 등등은 몇 승 몇 패를 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북한 체제, 하나를 눌러야 합니다. 북한한테 당했다 패했다 그런 건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땐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