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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우 끝판왕…롯데마트, 한우 투뿔넘버나인 할인 판매

2020년 8월 28일자 홈캉스·캠핑 늘어나면서 한우 수요 증가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다음달 2일까지 전 점에서 한우 최고등급인 투뿔넘버나인 1++(9) 한우를 판매한다. 해당 기간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30%할인 행사를 진행해 '투뿔넘버나인 등심 (100g)'을 1만2천4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투뿔넘버나인 등급이란 한우 1++등급 (7,8,9) 중에서도 최고 등급을 말한다. 롯데마트는 2019년 12월 한우 등급제가 개편된 후, 올 3월부터 투뿔넘버나인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마트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인 지리산순한한우, 강원한우의 투뿔넘버나인 한우와 더불어 국내 최대 한우 경매처인 농협음성축산물 공판..

[뉴스1] "하루 1만병 팔렸다"…롯데마트 '초초저가 와인', 조기 소진에 추가 수입

2020년 7월 9일자 '3900원' 레알 푸엔테 소진 임박…50만병 추가 수입 결정 [기사 전문]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롯데마트가 선보인 '초초저가 와인'의 인기가 매섭다. 롯데마트는 지난 6월 선보인 3000원대 저가 와인 '레알 푸엔테'(Real Fuente)의 조기 소진이 예상돼 50만병을 추가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레알 푸엔테'는 스페인 전통과 현대 양조 기술이 접목된 와인으로 부드러운 쌉싸름한 맛과 질감이 특징인 스페인 토착 품종 와인이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레알 푸엔테는 하루 평균 1만병씩 판매되며 처음 준비한 물량이 2주 만에 절반 이상 판매됐다. 특히 레알 푸엔테 출시 이후 롯데마트 와인 상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90% 증가했다. 와인 신규 고객 유입..

[머니 S] 초복엔 삼계탕?… 보양식과 제철과일 만나러 오세요

2020년 7월 16일자 [기사 전문] 롯데마트가 오늘(16일) 초복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6일부터 22일까지 ‘복복 페스티벌’을 진행해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로 ‘전복’과 ‘복숭아’를 2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 ‘완도 活(활) 전복(대4마리/중6마리,냉장,국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9800원과 9900원에, ‘부드러운/아삭한 복숭아(각8~14입/박스/국산)’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1만 480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도 다양하게 준비해, 7월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로 수박을 2통 이상..

[뉴스1] "이 가격 맞아?"…롯데마트, 숙성 민어회 1만원대 판매

2020년 7월 14일자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롯데마트는 초복(初伏)인 16일부터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유명한 '숙성 민어회'를 1만원대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민어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까닭에 제철인 여름철이 되면 1㎏당 7만~8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어종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내수 소비가 급락하면서 제주도 모슬포항 산지 가격 기준 1㎏당 3만원대로 가격이 내렸다. 롯데마트는 제주도 모슬포항에서 민어를 공수해 120g당 1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자연산 민어를 이케지메(신경을 순식간에 끊어 즉사시키는 기술)로 처리해 사후경직을 최대한 늦추고 신선도는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일식집에서 판매하는 숙성 민어회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상품"..

[이데일리] 롯데마트, 품종·산지 단일화한 '국산 잡곡' 선봬

2020년 8월 24일자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마트는 중계점, 구리점 등 수도권 점포를 시작으로 품종 및 산지를 단일화 한 국산 잡곡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산 잡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롯데마트 전체 잡곡 중 국산 잡곡의 매출 구성비는 79.4%, 2019년에는 84.0%로 5%p(포인트) 증가했다.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는 국산 잡곡의 매출이 전체 잡곡 중 8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잡곡은 원료를 여러 지역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국내산이라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산지와 품종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식품을..

[아이뉴스24] 롯데마트, 초신선 '3일 돼지고기' 20% 할인

2020년 8월 7일자 7개점서 판매시작해 현재 확대 운영 중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초신선 돼지고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초신선 돼지고기는 도축부터 고객이 먹기 전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해, 도축 후 3일 이내 매장에 진열과 판매가 이뤄져 ‘3일 돼지’라고 한다. 실제로 ‘3일 돼지’는 구매 이후 1차 가공을 진행하고, 다음날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 입고해 도축 후 3일째 매장에 진열된다. 신선한 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듯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3일 돼지’는 7개 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 현재 전 점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12일까지 ‘3일 돼지 삼겹살/목심(각1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

[아이뉴스24] 롯데마트, 초복 맞아 동물복지 닭고기 판다

2020년 7월 12일자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건강한 닭고기'가 초복 몸보신 식품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롯데마트가 동물복지인증 닭고기 상품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13가지였던 상품 라인업이 지난해 27개로 2년만에 2배 이상 늘었고,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물복지인증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사육 및 운송, 도축 처리된 축산물에 한해 표시할 수 있는 인증 마크다. ▲동물 운송 시 부상 입은 동물, 임신 만삭인 동물 제외 ▲차량 탑승 및 하차 시 구타, 전기 충격 사용 금지 ▲도축시 고통 유발 작업 금지 등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동물복지인증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는 ..

[헤럴드경제] 롯데마트, 쌀과 김도 신선하게…초신선 품목 확대

2020년 8월 20일자 초신선 제품 취급 점포 늘리고 제품군 확대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롯데마트가 최근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초신선 제품 취급 점포를 늘리기로 했다. 계란과 돼지고기에서 김과 쌀까지 취급 제품군도 확대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5월 출시한 ‘3일 돼지’의 판매처를 기존 7개 점포에서 현재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3일 돼지는 직경매를 통해 도축 이후 3일 이내 매장에 진열된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가 매장에 진열되기까지 7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기간을 대폭 줄인 것이다. ‘초신선 계란’ 판매처도 기존 20개 점포에서 현재 75개 매장으로 늘렸다. 초신선 계란은 이른 아침 농장에서 계란을 수집·선별한 후 세척·포장해 당일 오후에 매장에서 ..

[전자신문] 롯데마트, '밀 시그니처 스토어' 오픈…집밥 대체 목표

2020년 7월 8일자 [기사 전문] 롯데마트는 잠실점 델리 매장을 'Meal(밀) 시그니처 스토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치킨과 초밥 위주로 판매하던 델리 식품에서 한식과 양식, 중식, 디저트 등 메뉴를 다양화했다. 해당 상품들은 과거 대형마트 델리 코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뉴로, 롯데마트 푸드 이노베이션 센터(FIC)의 셰프들이 4개월간의 레시피 개발과 품평회 등을 거쳐 개발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문새(문어새우) 짬뽕탕', 'BBQ폭립', '꿔바로우', '숙지황 닭갈비'와 디저트인 '녹차 티라미수' 등이 있다. FIC는 식사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식품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대표 직속 조직으로 신설했으며, 전문 셰프와 식품 연구원, 브랜드 매니저 등으로 구성돼 있..

[이데일리] 롯데마트, 당도·가격 인상 우려 없는 'CA저장 과일' 선봬

2020년 8월 4일자 장마철 일조량 부족해 과일 당도 평균 하락 장마 시작 전 수확한 과일, CA 저장고 저장 수박에 이어 자두와 거봉 포도도 판매 예정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장마철에도 당도와 선도를 보장하는 CA(Controlled Atmosphere)저장 과일들이 온다. 롯데마트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과일의 당도가 떨어지거나 가격이 오를 것을 염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CA저장 과일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부족해 과일의 당도가 약 2~3brix(브릭스) 정도 떨어지게 된다. CA 저장이란 과일의 품종에 알맞게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 등을 조절함으로써 과일 저장 기간과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첨단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