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독일-폴란드 분리선 459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 13 (뉴시스, 한겨레, 연합뉴스 외)

1. 방어하는 독일군에 맞서 압도적인 병력을 앞세워 인명손실에 개의치 않고 무지막지하게 베를린을 향해 진격하는 소련군. VS 소련군이 남, 북, 동쪽 방면으로 사실상 포위한 베를린을 끈질기게 계속 방어하고 있는 독일군. 1-2. 2022년 12월 30일, 남, 북, 동쪽 방면에서 베를린에 돌입한 이래 포위망을 구축하는데 약 10여일이 걸렸다(10일). 무려 6개월이 넘는 치열한 전투 및 소모전 끝에 소련군은 베를린을 거의 함락 직전에 몰아넣는데 성공했다. ※ 원 2차대전사 : 소련군은 1945년 4월 16일에 베를린에 돌입을 개시했고 포위망 완성은 4월 20일이었다. ▶ 원문보기 : 1) 러시아군이 동부 도네츠크주 북부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를 무릅쓰면서도 맹공을 퍼붓는 ‘인해전술’로 주요 거점을 장악하는..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 12 (뉴시스, 한겨레, 한국경제)

1. 베를린을 향한 진입로에 도달하면서 방어하는 독일군을 상대로 느리지만 점진적인 승리를 거두는 소련군. 6개월이 넘는 소모전 및 혈전 끝에 베를린을 향한 문이 열리는 것(돌파 되고 함락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 ▶ 원문보기 : (전략) 미군 고위 관계자는 이날 러시아군이 동부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의 치열한 전투에서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승리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군 관계자는 다만 "우크라이나는 계속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보기 2 : (전략) 러시아군은 솔레다르를 점령하기 위해 최근 6개월 동안 맹공을 퍼부어 왔으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3_0002120723&cID=10101&pID=10100 우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