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중부독일-서부전선 337

[뉴스1] 美, '냉전시대' 독일주둔 미사일 사령부 30년 만에 재가동+조선일보

2021년 11월 10일자 [뉴스1] 美, '냉전시대' 독일주둔 미사일 사령부 30년 만에 재가동+조선일보 [조선일보] 美, 냉전 종식으로 해체했던 駐독일 ‘미사일 사령부’ 부활(11일) 핵미사일 관리하다 1991년 해체 공세적인 러시아 견제 목적 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운용 미국 육군이 냉전 종식과 함께 해체했던 독일 주둔 포병사령부를 다시 편성했다. 냉전 때 미군의 전술핵 미사일을 관리하던 곳인데, 앞으로 이 부대가 미군의 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운용을 맡게 되리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 육군은 8일 오후 1시(현지 시각) 독일 비스바덴에서 제56포병사령부의 재가동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미 육군에 따르면 이 사령부는 냉전기 미국의 핵무기인 ‘퍼싱 미사일’을 운용하다가 소련이 붕괴된 199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