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통일과 현대의 독일 821

[뉴스1] 샤프 前사령관 "자국수호, 정부의 첫번째 책임…韓이 사령관돼야"

2019년 10월 15일자 [기사 전문] "하나의 연합사 강력 지지…전작권 이양계획 준수 권고" "한미 협력 해야 한미동맹이 북한 상대로 강력한 억제력 갖아"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이설 기자 =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15일 한미가 추진중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

[조선일보] 벨 "北 핵 보유로 전작권 전환 현실성 떨어져"+

2019년 10월 12일자 [기사 전문] 노무현 정부 때 주한미군 사령관… 당시에는 전작권 전환에 찬성" 재래식 전력만 고려했던 기존의 전작권 전환 논의 무의미" 軍안팎 "文 임기내 전작권 전환에 미국내 회의적인 기류 반영한 것" 버웰 벨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11일 "기존의 '전시작전통제권 전..

[한겨레→한국일보]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뒤 유엔사, 전투 지휘 안 한다”

2019년 10월 6일자 [기사 전문] 駐美특파원 출신 모임 ‘한미클럽’ 인터뷰 ‘美 방위 주도 지속’ 주장에 “동의 안 해”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언젠가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국에 돌려준 뒤에도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한반도 연합 방위를 계속 주도하려 할 거라는 일부..

[연합뉴스] 유엔 특사-시리아 외무, 헌법위원회 구성 논의(종합)

2019년 9월 24일자 유엔사무총장 "헌법위원회 수주안에 소집될 것" [기사 전문] (이스탄불·뉴욕=연합뉴스) 김승욱 이귀원 특파원 = 예이르 페데르센 유엔 시리아 특사와 왈리드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이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한 헌법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페..

[뉴스1→세계일보] 獨국방장관 "美 덕분에 30년전 베를린 장벽 붕괴 가능"

2019년 9월 25일자 [기사 전문]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후 꼭 30년 / 독일 국방장관, 미국 정부에 감사 표시 / 1·2차 세계대전 때 적으로 싸운 美·獨 / 지금은 나토의 틀 안에서 최대 협력국 “미국의 지원과 도움이 없었다면 30년 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최근 미국..

[연합뉴스] 옛 동맹국 獨 찾은 日 개헌위 의원들…'뿌리깊은' 로비

2019년 9월 29일자 [기사 전문] ▶ 연합뉴스 시리즈 기사 '서독의 기억' '서독의 기억'으로 네이버 검색하셔서 꼭 읽어보아 주세요. 동서냉전 상황서 서독 정부의 유연한 對동독·소련정책 '기억 저편에' 독일 언론서 한일갈등에 대한 입장 갈려…힘겨운 공공외교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

[중앙일보받음] 햄리 CSIS 소장 “북핵 타결돼도 주한미군 한국서 빠지면 안 돼”

2019년 9월 25일자 [기사 전문] “볼턴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주한미군 철수 작전의 첫 단계 한·미 동맹에 동북아 평화 달려” 존 햄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이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추가 정상회담 이후 주한미군을 철수할까봐 심히 걱정(primary worry)된다”고 말했다. 이날 최종현 학술원에서 열린 특별강연과 이후 중앙일보와 가진 별도 인터뷰에서다. 햄리 소장은 초당파 싱크탱크인 CSIS의 책임자로, 미국 정·관계의 외교안보 핵심 인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런 그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거론하며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햄리 소장은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7월 방한해 주한미군 주둔 비용인 방위비 분담금의 인상을 요구한 것을 놓고 “..

[한국일보] 지소미아ㆍ방위비ㆍ전작권… 한미, ‘안보 알력’ 논의한다

2019년 9월 19일자 내주 서울서 고위급 국방협의체 회의… ‘동맹 불협화음’ 해소 시도할 듯 [기사 전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결정, 한미 방위비 분담금 규모,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최근 연거푸 불거지면서 한미 간 알력을 키운 안보 쟁점들이 한꺼번에 논의되..

[한겨레] 국방부-유엔사 전작권 전환 이후 유엔사 역할 협의 착수

2019년 9월 17일자 [기사 전문] 국방부 정책실장-유엔사 부사령관 등 고위급 협의 유엔사의 한반도 위기관리와 한국군 지휘권 논란 불거져 국방부 “유엔사와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의견 교환” 9·19 군사합의 이행 등 고위급 협의 제도화 공감한 듯 국방부와 유엔군사령부(유엔사)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