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통일과 현대의 독일 821

[한겨레] [뉴스와 시각-정의길] 정상회의를 정상회의로 부르지 못하는 나토 70주년

2019년 12월 3일자 [칼럼 전문] 나토, 70주년 정상 회동은 단지 ‘회의’ 공식만찬 없이 영국 여왕과 ‘리셉션’만 트럼프-유럽정상들 갈등 피하려는 고육책 ‘소련 방어, 독일 억지’라는 나토 존재 이유 증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립 70주년을 맞아 회원국 정상들이 3일부터 이틀..

[전인범 칼럼→국민일보] [데스크시각-정승훈] 성탄 전 북한이 생각할 것들

2019년 12월 18일자 [칼럼 전문]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한 학술행사에서 ‘한국전쟁’ 가능성이 언급됐다. 신흥국가와 패권국가 간의 갈등을 ‘투키디데스 함정’ 이론으로 정립한 그레이엄 앨리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행사에서 북·미 간 대립으로 제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

[동아일보→한국일보] [장정일 칼럼] 참 말하기 어려운 것

2019년 12월 25일자 [칼럼 전문] 영국의 과학소설가 조지 웰스는 원자폭탄이 만들어지기 31년 전에 원자탄이 등장하는 ‘해방된 세계’(1914)라는 소설을 썼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인 1938년, 유럽 각국의 물리학자들은 소설가의 상상이 공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주요 ..

[파이낸셜뉴스] 文임기 내 전작권 전환?.. "되더라도 껍데기만 갖출 가능성 커"

2019년 12월 16일자 [기사 전문] 국방부, 2019-2차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 열어 "IOC 검증 승인.. 2020년 FOC 검증 위해 준비" "정찰자산 등 군 초기 대응능력 부족.. 임기내 전환 어려워" 문재인 정부가 공약으로 내건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달성하기 위해 군 당국도 바쁜 걸음을 걷고 ..

[서울신문→조선일보] 美 싱크탱크 “한국인, 한미동맹 지지하며 방위비 분담엔 부정적”

2019년 12월 17일자 [기사 전문] 한국 국민 대다수는 한미동맹을 지지하지만,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확대 요구에는 대부분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미국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방위비 분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여론조사 전..

[한겨레] [뉴스와 시각-정의길] 외세 압박할수록 뭉치는 국민, 터키 ‘지정학적 몸값’ 높였다

2019년 11월 26일자 [칼럼 전문] 큰소리치는 터키-눈치보는 미국 왜? 25일 터키 수도 앙카라 인근 무르테드 공군기지에서는 최근 터키가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S-400 방공망 성능 실험이 실시됐다. 이 실험에서 러시아 방공망의 레이더와 미사일의 성능 실험 대상은 미국제 F-16 전투기가 동원됐..

[한국경제] [특파원리포트] 美국방 "미군감축 없다"지만…비건 "韓, 무임승차 안돼" 방위비 압박

2019년 11월 21일자 [칼럼 전문] 방위비 협상 때마다 불거지는 '주한미군 감축' 논란 에스퍼 "동맹 위협 아닌 협상일 뿐" 트럼프라면 감축 실행할 수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둘러싼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 협상은 미..

[뉴스1→뉴스토마토] (시론)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얼마가 적당한가

2019년 11월 21일자 [칼럼 전문] 북한의 지도자는 대북경협을 실천하지 못하는 남측이 원망스러워 "금강산 관광시설까지 철거하라"지만, 미국은 대한·대일분담금이 대폭 상향되지 아니하는 한 대북 제재를 풀지 아니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지도자를 번갈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