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온라인·슈퍼·백화점/이마트 423

[스포츠서울] 생필품 우유보다 많이 팔린 딸기

2021년 1월 3일자 [기사 전문]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딸기가 생활 필수품인 우유 매출을 넘어서며 겨울 과일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이마트가 지난해 12월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딸기 매출이 매출 130억원 고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2월 딸기가 한달 매출 100억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한달 매출 130억원을 기록했다. 딸기의 인기는 지난해 12월 주요 상품 판매 순위에서 확인됐다. 2018년 이마트 주요 상품 판매 순위 9위에 머물렀던 딸기는 2019년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생활 필수품인 우유를 제치고 와인, 라면, 맥주에 이어 4위로 올라섰다. 딸기는 30여 종이 넘는 이마트 과일 중 가운데 매출 비중이 30%가 넘었다. 겨울 과일의 대명사인 ‘..

[이데일리] "홈설족을 잡아라"…이마트, 명절 할인행사 풍성

2021년 2월 9일자 10일부터 17일까지 먹거리, 놀거리, 인테리어용품 최대 50% 할인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이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설 연휴 맞이 할인전을 열고 식품, 완구, 가구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귀성길에 오르지 않고 집에 머무르기를 택하는 인구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집콕생활에 필요한 관련상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먼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HMR·즉석조리 식품을 포함한 가족 먹을거리 제안에 나선다. 이마트가 첫 언택트 명절이었던 지난 추석 연휴 기간(2020년 10월 1~4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 매출이 설 연휴 기간(2020년 1월 ..

[이데일리] “설 선물로 챙기세요” 이마트, 건강식품·위생 선물세트 확대

2021년 2월 2일자 건강식품 세트, 지난 설 대비 4배 이상 품목 늘려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이마트가 신축년 설을 맞아 다양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건강식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이마트는 이번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총 57종의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운영했던 14종보다 품목을 4배 이상 늘렸다. 지난 추석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5년 넘게 선물세트 매출 2위를 유지해 온 ‘조미료 선물세트’ 마저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건강식품 선물세트 구매 혜택도 대폭 확대했다. 이마트는 ‘휴럼매일습관나이트펌킨·모닝사과’ 제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50% ..

[전자신문] 이마트, '신학기 대전' 돌입...홈오피스 용품 최대 30% 할인

2021년 2월 14일자 [기사 전문] 이마트가 신학기 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2주간 홈오피스용 가구·디지털가전·문구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마트는 이번 신학기 대전 행사에서 홈오피스용 가구 행사 물량을 평소 신학기 행사 대비 30%가량 확대 기획했다. 보통 신학기 행사의 경우 책상이나 키즈 가구, 가방, 문구류 등이 대표 행사 상품이었으나 올해는 책상과 책장, 사무용 의자 등 홈오피스용 가구와 디지털 가전을 중심으로 신학기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데코라인 카운티 책상set'를 기존 가격 대비 30% 할인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책상과 함께 놓고 쓸 수 있는 보조 책장..

[전자신문] 이마트, 설맞이 가사·효도가전 할인 행사

2021년 2월 3일자 [기사 전문] 이마트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4일부터 15일까지 '마음을 전하는 가전선물 대전'을 열고 집콕 시대 필수 가전과 '효도가전' 행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 대신 고가 가전제품 선물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10월 추석 명절 기준 9월과 10월 이마트의 가전 매출은 23.5% 증가했다. 최근에는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로봇청소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설 명절 맞이 가전 행사 품목을 대폭 확대하고,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는 최대 40만원 할인하고, SK매직 식기세척기는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10만원 증정한다. 음식물처리기의 대표 브랜드인 '스마트카..

[이데일리] 이마트 "명절 선물세트 전통강자 굴비가 돌아왔다"

2021년 1월 26일자 고객 관점 굴비세트 개편…설 사전 예약 기간 30% 신장 특유의 비릿한 냄새 없앤 ‘연잎 굴비 세트’ 완판 행진 5~10마리 소용량 세트 출시…저렴해진 가격도 한 몫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이마트는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인 굴비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동안 굴비 선물세트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5% 신장했다. 지난 2018년까지 굴비세트는 하향세로, 고객 수요가 계속 줄어왔다. 하지만 작년 설 굴비 매출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넘어서고, 2019년 대비 3.2% 가량 신장했다. 올해 역시 큰 매출 신장과 함께 사전예약 기간 전체 수산세트에서 차지하는 판매 구성비도 7..

[매일신문] 이마트, 연말 ‘홈리데이'(Homeliday) 먹거리·완구 대폭 할인

2020년 12월 17일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집콕족 위한 홈파티 식품, 보드게임, 레고 등 최대 20%↓ [기사 전문] 코로나19 유행에 연말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홈리데이(Home+Holiday)'가 각광받으면서 홈파티용 음식과 크리스마스 선물·여가용 완구 인기가 커지고 있다. 17일 이마트는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신선식품 등 먹을거리를 오는 31일까지(단, 신선식품은 22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말 외부 식사 모임을 대체해 줄 홈파티용 피코크 먹거리는 이마트e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종류별로 보면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535g)', '피코크 감바스·감바스 스파이시(각 280g)'를 각 6천384원에, '피코크 레드와인소스 스테이크'를 1만4천24..

[이데일리] 이마트,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 출시

2021년 1월 11일자 이마트, 1인 가구 급증에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 기획 가성비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은 2018년 판매 시작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1인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가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선뵌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라면포트’,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전기포트’를 각각 4만 9800원에,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블렌더’를 3만 98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시작으로 그릴, 커피메이커, 나이프케어 등 10여개의 프리미엄 혼족 가전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부터 1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성비 라인인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을 판매했으며,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

[조선일보] 사과 비켜! 설 선물로 뜨는 이과일

2021년 1월 4일자 샤인머스캣, 설 선물 주역될듯 [기사 전문] 설 과일 선물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사과·배의 압도적인 지위에 샤인머스캣 등 신품종 과일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이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명절 과일 선물세트 전체 매출에서 사과·배 선물세트의 비중은 2017년 설 59.7%에서 작년 추석 55.1%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여름 태풍과 폭우로 출하량이 감소해 추석을 앞두고 시세가 크게 오른 탓이다. 그 빈자리를 샤인머스캣 등 신품종 과일이 포함된 혼합 과일세트가 채웠다. 그 영향으로 이마트의 샤인머스캣 매출은 작년 한 해 125%나 뛰었다. 이번 설에도 신품종 과일의 약진이 예상된다. 이마트는 샤인머스켓 선물세트 상품 가짓수를 작년 1종에서 올해 5종으로, 롯데마트도 지난 ..

[이데일리] 이마트, 설날 건강식품 선물세트 ‘확’ 늘렸다

2021년 1월 14일자 이마트 건강식품 선물세트 4배 늘린 57종 운영 작년 추석 건강식품 선물세트 10.2% 증가 올해 설 사전예약 기간에도 건강선물세트 인기 1월 12일까지 전년 대비 374.4% 신장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코로나로 인해 건강 식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마트가 이번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를 종류를 4배 이상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설 사전예약 기간에는 14종을 운영했지만 해는 무려 57종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건강식품 선물세트의 판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마트가 이에 맞춰 물량을 늘린 것이다. 지난 추석에 ‘건강식품 선물세트’가 5년 넘게 선물세트 매출 2위를 유지해 온 ‘조미료 선물세트’를넘어선 바 있다. 또 코로나 확산이 시작된 작년 3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