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자 [기사 전문] 이마트 국민가격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이마트가 '1차 국민가격' 흥행에 힘입어 2차 상품을 내놨다. 이마트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몸값 고공행진 중인 닭고기를 비롯해 쌀과 조개 등 국민가격 2차 상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우선 두 마리 생닭(500g*2/700g*2)을 신세계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기존 가격보다 40% 할인한 4380원/6960원에 판매한다. 마리당 최저 2190원에 선보이는 셈이다. 닭고기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육류이지만 최근 혹한의 여파로 생닭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생닭(11호) 1kg의 공장도가는 올해 2일만 하더라도 3915원에서 15일 4503원까지 올랐다. 이마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