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자 근거리 소량 배달 고객 니즈 대응…차별화·콜라보 마케팅 전개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GS25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5천여 개 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GS25는 지난 5월 편의점 업계 최초로 4천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와 제휴를 시작하며 수도권 주요상권 내 20여 개 점포에서 테스트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매월 증가하는 배달서비스 매출 및 주문건수,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근거리 소량배달에 대한 니즈를 확인해 이번 5000점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내의 해당 채널이나 ‘더보기’ 탭에서 '주문하기'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배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