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자 전년비 15% 증가, 총 누적판매량만 1억8천만개 달해 [기사 전문]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가 동시 진행한 빅스마일데이가 12일 자정(24시) 누적 판매량 4032만개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진행하면서 하루 평균 336만개씩, 시간당 14만개씩, 1초에는 39개씩 판매한 것이다. 3500만여 개가 팔렸던 지난해 11월 행사보다도 15% 늘어난 것으로, 빅스마일데이 행사 역대 최다 판매량이다. 지난 2017년 첫 행사 이후 6회 동안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통해 판매한 제품 수는 총 1억8728만개에 달한다. 거래액 규모도 증가했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