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자 비대면 선물 수요 증가, 물품 전년比 17% 늘려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홈플러스는 비대면 선물하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이번 추석을 맞아 지난해보다 품목을 17% 확대한 1400여종 세트를 선보인다. 10월 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건강 관련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고향에 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손편지’로 대신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각 매장마다 편지지와 봉투를 비치하는 서비스도 선보였다. 또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제공하는 등 고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