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자 고객 장바구니 부담 덜기 일환…"가계 안정 보탬 노력"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오르는 물가 안정화에 앞장서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집밥을 즐기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먼저 호주산 찜갈비 등 육류, 과일, 달걀 등 식재료와 간식류를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통상 명절이 가까워지면 육류 시세가 오름에도 지난해 추석 2주 전에 비해 약 15% 저렴한 가격에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가을철 과일 사과와 배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태풍피해 농가를 돕고 고(高)시세의 과일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보조개 사과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