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온라인·슈퍼·백화점 2768

[데일리안] 현대백화점, 올 추석 정육 선물 대세는 '스테이크'

2020년 9월 24일자 코로나19로 늘어난 집밥 트렌드로 20·30대 고객에게 인기 [기사 전문] 올해 추석 선물로 '스테이크'가 인기몰이 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요리하는 가정이 늘어난데다, 간편한 조리법 등으로 스테이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8.14~9.23·전년 동기간 대비) 정육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테이크 등 구이용 소고기 판매 비중이 전체의 36.4%를 기록해 불고기용(22.7%), 갈비용(25.3%) 보다 많이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추석 기간 전체 정육 매출에서 구이용 소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늘고 있다. 실제 구이용 소고기 판매 비중은 2018년 32.1%에서 지난해 33.4%, 올해 36...

[아이뉴스24] 소포장 상품 늘리는 현대百...실속 선물 세트 선봬

2020년 9월 17일자 10만 원 이하 세트 전년比 2배 늘려…"1·2인 가구 정조준"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10년 만에 10만 원 이하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늘어난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중 소포장한 10만 원 이하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추석보다 30% 가량 늘리고, 물량도 50% 가량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우 선물세트인 '현대 한우 소담 성(0.8kg)'이다. 한우를 450g씩 포장해 총 3~4kg으로 구성한 기존의 20~40만 원대 한우 선물세트와 다르게, 200g씩 소분해 총 0.8kg으로 구성한 실속 한우 선물세트다. 이..

[이데일리] 현대百, '가을 정기 세일' 돌입…300여 브랜드 최대 30% 할인

2020년 9월 22일자 모바일 선물하기 강화·800만명 쇼핑지원금 증정도 원하는 때 사용 가능 쇼핑 혜택 강화해 고객 분산 [기사 전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 △800만명 대상 쇼핑지원금 증정 △주·머니 서비스 활성화 등 고객이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한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데일리] 현대百 "프리미엄 한우세트로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2020년 9월 19일자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 고급 식자재와 함께 구성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한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늘어나는 한우 선물 세트 수요를 반영해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1.5배 늘리는 한편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프리미엄 한우의 상품 수도 확대했다. 현대백화점은 최고급 한우와 고급 식재료를 함께 구성한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 올해를 처음 선보인다. 전국에서 단 5% 내외의 한우만이 받을 수 있는 1++등급의 고기 중에서도 최고 마블링 등급(9)만 사용했다. 한우로만 구성된 선물세트와 달리 송로버섯 소금·송로버섯 치즈크림소스·송로버섯 머스타드소스·검은서양송로 올리브오일(250㎖) 등 한우와 곁..

[이데일리] [게시판] 현대百 중동점, MZ세대 공략…“11년만에 유플렉스 리뉴얼”

2020년 9월 22일자 트렌디한 130개 국내외 브랜드 입점 수도권 최대 규모 스포츠 전문관 선봬 유플렉스 자체 캐릭터 클로버도 첫 선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U-PLEX)’를 11년만에 리뉴얼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를 겨냥한 130여 개 국내외 브랜드 입점 △수도권 최대 규모 스포츠 전문관 운영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도입 등을 앞세워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활기 넘치는 ‘쇼핑 에너지 파크(Shopping Energy Park)’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중동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지하 6층~지상 7층, 영업면적 2만4000㎡)’가 7개월 간의 내..

[이데일리] 롯데百, 침구·패브릭 인테리어 소품 등 최대 65% 할인

2020년 10월 4일자 구스·극세사·모달 소재 차렵이불·소파 패드 등 쌀쌀한 날씨 포근한 잠자리 위한 패브릭 제품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백화점은 총 13개의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침구,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최대 65%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쌀쌀해진 날씨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데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리빙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리빙 상품군 매출은 지난 3개월간(6~8월)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9월 들어서는 침구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지며 침실 관련 홈패션 트렌드는 9월 들어서 전년비 16% 상승하며 본격적으로 수요를 이끌고 있다. 쌀쌀하고 ..

[아이뉴스24] 롯데百, 올 추석 어린이·어른이 모두 잡는다

2020년 9월 21일자 다음달 4일까지 본점 완구 팝업스토어 전개…"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롯데백화점이 이번 추석 연휴 어린이·어른이 고객 몰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레고&플레이모빌 패밀리 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언택트 시대를 잘 보내는 것이 최우선 고민이 되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조립 완구에 대한 수요 확대를 고려해 기획됐다. 실제 대표적인 '집콕' 취미인 레고 판매량은 지난 상반기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2017년 이후 최초의 실적 반전이다. 특히 8월에는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날이 증..

[이데일리] 롯데百, 아웃도어 브랜드와 기획상품 3종 단독 판매

2020년 9월 23일자 내셔널지오그래픽, K2, 디스커버리와 협업 플리스, 지난해 큰 인기… 올해 짧은 기장으로 준비 외출 제약 많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외투 선호 예상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K2 △디스커버리와 함께 짧은 길이의 외투 3종을 단독으로 기획해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백화점 전 지점과 아웃렛에 동시에 판매한다. 전체 수량 총 1만1000장으로 약 25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3사와의 약 6개월 간의 준비 끝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단독으로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후리스’라 불리는 기본형 플리스가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디자인..

[이데일리] 롯데百, 가을 정기 세일 실시… 리빙 상품군 대폭 확대

2020년 9월 22일자 700여개 브랜드 참여 최대 70% 할인 전년보다 1주일 연장… 특가 리빙 상품 판매 스포츠 브랜드 할인도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진행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7일간 전국민 쇼핑 레이스’를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0년 가을·겨울(F/W) 신상품을 10~30%, 이월 상품 기획전에서는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세일은 추석 연휴와 겹치며 쇼핑 고객을 분산하고 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해 소비가 진작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1주일 길게 진행한다. 먼저 패션 행사에 주로 집중되었던 기존 ..

[이데일리] 롯데百,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 진행

2020년 9월 24일자 전년 대비 옷 종류와 색상 수 대폭 늘려 지난해 상품 두 장 사면 한 장 50% 할인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2020년 롯데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롯데 캐시미어 페어’는 고급 소재,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에 힘입어 지난해 9~12월 기준으로 롯데백화점 니트 자체 브랜드(PB) ‘유닛’(UNIT)의 신규 고객은 36.5%나 증가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스타일 수와 색상을 늘려 총 21가지 스타일, 41가지 색상의 캐시미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니트와 머플러는 물론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 등 외투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