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자 추석 본 판매에 처음으로 꽃·과일 정기 배송 서비스 선보여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선물세트로 구독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 세트로 꽃과 과일 구독권을 준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상품을 집 앞에서 받아보는 '구독 경제'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명절 선물로 내놓은 건 신세계가 업계 처음이다. 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먼저 과일 정기 배송 서비스는 1회당 4만5천원, 월 18만원을 내면 매주 목요일 신세계백화점 과일 바이어가 엄선한 제철 과일 3~5종(한 달 총 20만 원 상당)을 문 앞에 가져다 준다. 지난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