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0일자 명절 상차림 세트, 1인 명절 도시락 등 판매 거리두기 2.5단계 반영 홈 카페 상품도 마련 홈술족 위한 와인 선물세트도 선봬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나 홀로 추석을 즐기는 ‘홈추족’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추석은 지역 간 이동이 줄어들고 집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 상품을 지난해 보다 20% 늘렸다. 별다른 식재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명절 상차림을 할 수 있는 ‘시화당 명절 상차림 세트’를 25만원에 선보인다. 직접 만들면 손이 많이 가는 모듬전, LA갈비, 잡채, 모듬나물 등으로 구성한 가성비 높은 제수 상품이다. 홀로 명절을 ..